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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노인비하에는 직접 사과…'집단 ㄱㄱ' 비대위원은 그대로? 2024-01-02 13:14:01
“박은식, 민경우 비대위원의 과거 막말이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며 “한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 ‘막말 어벤져스’를 꾸린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은 1일 CBS 방송에 출연해 "(한동훈 비대위가) 검증되지 않고 독단으로 가시면서 이 문제가 벌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막말 민경우 사퇴…국힘 "내로남불 민주와는 달라" 자평 2023-12-31 17:10:23
국민의힘은 '노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민경우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가 비상대책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반성하고 책임질 줄 아는 국민의힘은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과는 다르다"고 자평했다. 31일 정광재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 전 비대위원은 신중하지 못한 발언에 대해 여러...
트럼프 "바이든은 '사기꾼'이다" 2023-12-31 05:56:33
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후보로 선출된다고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극우 매체 '브라이트바트'와 인터뷰에서 "바이든은 사기꾼이고 악당이고 나쁜 사람"이라며 "그러면서도 그는 한평생 사람들에게 자신이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설득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트럼프 "바이든은 사기꾼…민주당 후보 안될 것" 2023-12-31 04:38:28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후보로 선출된다고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극우 매체 '브라이트바트'와 인터뷰에서 "바이든은 사기꾼이고 악당이고 나쁜 사람"이라며 "그러면서도 그는 한평생 사람들에게 자신이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설득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野, 與 비대위원 논란에 "한동훈, '막말 어벤져스' 꾸렸나" 2023-12-30 19:26:21
과거 막말이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며 "한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해 '막말 어벤져스'를 꾸린 것이냐"라고 비판했다. 전날 국민의힘 비대위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과거 민경우 비대위원은 '노인 비하' 발언을, 박은식 비대위원은 '결혼과 출산의 주된 결정권자는 남자' 등의 발언을 한 바...
[여의도 리부트]'셀프 해고'한 중진 의원이 다시 여의도를 바라보는 이유 2023-12-27 05:12:01
돼버린 것"이라고 했다. 늘어나는 정치권의 막말, 혐오, 분노도 동력이 됐다. 김 전 의원은 "막말 정치, 혐오 정치, 분노를 수단화 시키는 정치를 보며, 이런 상황에서 상식과 책임, 그리고 최소한의 염치가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텃밭이 아닌 험지를 선택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김...
트럼프 "이민자가 미국 혈통 파괴한다" 또 막말 2023-12-20 16:12:40
또 막말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민자를 혐오하는 막말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밤 아이오와주 워털루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불법 이민자들이 우리 나라의 피를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이...
野 민형배, 또 비하?…"국힘은 불임정당" 썼다가 삭제 2023-12-20 10:56:33
'막말'로 여러 차례 설화를 빚었던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엔 '불임 정당'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삭제했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하자, 당 밖 인사를 영입하는 상황을 '임신 못하는 정당'에 비유한 것이다. 민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남역 점령한 '이재용 현수막'…"문제 없다" 손놓은 구청 2023-12-19 17:30:20
시행되면서다. 이후 원색적 비방이나 막말이 담긴 현수막이 거리를 뒤덮었다. 여론이 좋지 않자 개정 1년도 되지 않아 국회가 이를 방지하려는 법안을 다시 재추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람 없는 ‘무인 집회’에 현수막만 거리에 설치하는 꼼수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수막 관련 조례에...
오르반부터 푸틴, 김정은까지…트럼프 여전한 '스트롱맨 사랑' 2023-12-19 16:58:34
좋은 사람"…국내 정적엔 '해충' 막말 '절친' 오르반엔 "가장 강한 지도자"라며 튀르키예 언급 실수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그의 여전한 '스트롱맨'(strongman·독재자, 철권통치자) 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재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