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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뇌물 받은 장교 무더기 적발 2013-02-19 17:09:45
현금 다발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민간 검찰에 이첩했다. 검찰단의 한 관계자는 “현금 다발이 비자금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민간 검찰의 (비자금 여부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현역 군인의 비리 혐의가 나오면 군검찰도 추가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사청 소속 공군 신모 중령(42)은 방산 관련 정보를...
경기안산항공전 입장권, 온라인으로 싸고 빠르게 2013-02-19 16:48:14
유일하게 민간 제트 에어쇼팀을 운영하는 스위스 브라이틀링 제트팀이 국내 최초로 참여하며,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과 미국, 스페인, 스웨덴의 에어쇼팀이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에어쇼를 선보인다.경기도 항공전 관계자는 “올해 5회를 맞는 경기안산항공전은 체험형 종합항공축제로 지난해보다 더...
[기업들 '인재 열전'] LG "CEO가 직접 우수인력 찾아가라" 2013-02-19 15:30:45
해외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민간기업 재단 중 처음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25년째를 맞았다.lg 관계자는 “매년 연암해외연구 교수로 선발되는 20~30명은 해외에서 연구활동을 펼치고 그 곳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학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교직원공제회 "채권 확 줄이고 대체투자 비중 늘릴 것" 2013-02-19 13:34:46
것"이라며 "국내에선 기업금융 관련 프로젝트와 민간컨세션펀드 등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금융 및 실물 대체투자에 나서 약 5.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최초의 기업재무안정 투자성격의 폴라리스오션프로젝트 pef투자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브라질 상파울루...
보수 "安은 金에 비교 안된다"…김종훈 뜨자 안철수 때리기? 2013-02-18 20:45:01
“김종훈, 이분 장관으로서는 모르겠지만 민간시장 경력을 보면 안철수와 비교도 안 된다”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정치권에선 보수진영이 두 사람을 굳이 비교하려는 것은 안 전 원장을 폄하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변 대표의 글이 올라오자 안 전 원장을 지지하는 트위터 계정인 ‘안철수를 사랑하...
[취재수첩] 서울 경전철 성공하려면… 2013-02-18 17:38:44
이 때문에 부산시와 김해시는 민간사업자에 줘야 할 손실 보전금 분담을 놓고 장기간 티격태격하고 있다. 오는 4월 개통하는 용인경전철은 운행 개시도 전에 시가 소송전에서 패소, 민자사업자에 7787억원을 배상해야 한다. 이것이 각 지방자치단체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경전철 사업의 현주소다. 이런 와중에 서울시가 앞서...
親시장 장관들 내정…부동산 활성화 '기대' 2013-02-18 17:37:29
민간 업체들이 주택 분양에 적극 나설 가능성이 크다. 주택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폐지하는 등 부작용이 적은 거래 활성화 방안도 부동산 안정화대책으로 거론된다.현 부총리 후보자가 수장으로 있는 kdi는 금리를 내려 시중에 돈을 푸는 확장정책을 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중장기 주택정책으로 양도소득세 폐지,...
[한경 특별기획] 불황땐 저금리 정책 안 먹혀…'재정확대'가 답 2013-02-18 17:32:56
1965년 일본 최초의 민간 싱크탱크로 출범했다.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서울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650여명의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다. 연간 1200건 이상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리처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59)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존스홉킨스대를 졸업한 뒤 뉴욕연방준비은행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다....
파산 앞둔 용산개발, 시행사 vs 코레일 '막판 기싸움' 2013-02-18 17:30:42
민간 출자사들이 cb 인수에 참여할 경우에만 지분율(25%)만큼인 cb 625억원을 인수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파산 위기를 넘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취재수첩] 윤리위마저 정쟁장으로 만든 여야 2013-02-18 16:59:41
기능 강화를 외쳤다. 구성원의 절반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임명하고 윤리위에 회부된 징계안을 일정 시한 내 본회의 상정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정치공세의 장으로 변질되고 제 식구 감싸기가 여전한 게 윤리특위의 현주소다.허란 정치부 기자 why@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