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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질적 경쟁력 확보" 2013-03-22 10:00:05
이천 본사에서 열리는 6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CEO영업보고에서 "작년에는 D램 20나노급 제품 수율 향상과 청주 M12 공장 완공 등의노력에도 세계 경제와 반도체 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돼 연간 흑자 기조를 유지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계획으로 모바일·서버·스토리지 솔루션...
이팔성 "민영화 달성해 도약 원년 삼겠다" 2013-03-22 09:59:13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영수 법무법인 산호 대표이사와 채희율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를 2년 임기의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용만 전 재무부장관, 이두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이헌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박 존 지환 아시아에볼루션 이사 등 4명의 사외이사는 재선임(임기 1년)했다. 배당은 주당...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주총 안건 분석해 기관투자가들에게 의견 제시 2013-03-22 09:45:26
총회 안건을 분석해 전 세계 1700여개 대형 기관투자가에게 찬·반 형식으로 의견을 제시하는데 이렇게 제공하는 보고서가 바로 iss 보고서다. 물론 유료 서비스다. 자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들에 거액을 투자하는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은 해외 사정에 어두우므로 iss의 보고서에 대부분 의존한다. 투자은행...
LG주총 '일사천리'…구본무 회장 이사 재선임 2013-03-22 09:35:07
주주총회에서 구본무 회장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의 건 등 4개 의안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이날 주총에선 구 회장을 비롯해 이혁주 (주)lg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고, 김대환 인하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노영보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와 최상태...
정의선 부회장, 기아차 등기이사 재선임…"책임경영 강화" 2013-03-22 09:32:11
대강당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정의선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정 부회장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엔지비, 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6개 계열사의 이사직을 유지하게 됐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오너 일가가 등기이사를 맡아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김경배 전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횡령 혐의 `논란` 2013-03-22 09:26:22
김 전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출범하면 힘이 크게 위축될 것을 우려한 중기중앙회가 연합회 출범을 주도해 온 나를 음해하고 있는 것”이라며 “공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김 전 회장의 자격 논란이 일면서 소상공인연합회는 21일로 예정된 총회도 다음달로 미뤘습니다.
보험연구원 원장에 강호 보험개발원 부원장 선임 2013-03-22 09:18:09
생·손보 43개 사원사로 구성된 사원총회를 열고 강호 보험개발원 부원장을 제3대 보험연구원 원장에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호 신임 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신생명(현 현대라이프)과 영풍생명을 거쳐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부사장 등을...
정몽구 회장 "친환경차ㆍ전자제어 분야 투자 늘리겠다" 2013-03-22 09:13:21
주주총회 영업보고서 인사말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투자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친환경차와 전자제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우수인재를 육성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회장은 또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기이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몽구 "기아차, 품질 통한 브랜드 혁신 추진" 2013-03-22 09:07:01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기아차 제69기 주주총회 영업보고에서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올해 유럽 재정 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외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며 "품질을 통한 브랜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투자를 더욱 확대하겠다"...
[특징주]현대상선, 현대重과 경영권 분쟁…'급등' 2013-03-22 09:06:05
주주총회에서 현대그룹 측과 현대중공업은 정관 변경안을 놓고 표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현대상선은 정관 변경을 통해 증자 한도를 늘리고, 방법도 쉽게 만들어 2000억~3000억원가량의 증자를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에 긴급한 자금조달이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국내외 금융기관, 법인, 개인 등 투자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