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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앞두고 국내논의 시작…내일 첫 회의 2021-03-29 11:00:03
따라 농식품부는 식량안보, 지속가능한 생산·소비, 먹거리 보장을 주제로 이달 말부터 '지속가능한 푸드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회의는 의장인 김홍상 농촌경제연구원장 주재로 오는 30일 서울에서 연다.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대화팀을 이끄는 데이비드 나바로 특별 자문위원이...
인구 절반은 줄여야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악당 타노스는 몰랐다…'공허함의 비극'을 2021-03-29 09:00:44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 그치기 때문에 인구가 줄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은 이런 맬서스의 이론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맬서스는 인구가 대략 25년마다 두 배씩 증가하기 때문에 200년 뒤에는 인구와 식량의 비율이 256 대 9, 300년 뒤에는 4096 대 13까지 벌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산업혁명에 성공해 미래에...
'辛라면'으로 세계 울리고 떠났다…신춘호 농심 창업주 별세 2021-03-27 08:53:07
유엔식량농업기구 본부 면세점까지 진출했다. 해외에서의 성과는 느리지만 견고하게 ‘초격차 경쟁력’으로 이어졌다. 농심의 라면 수출액은 2004년 1억달러를 넘었고, 2015년엔 5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농심은 전체 매출의 약 40%인 1조1000억원을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 달성했다. 농심의 올해 해외 매출 목표는...
"돼지는 키워야" 갈등 와중에도 호주산 밀 수입 늘리는 중국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2021-03-27 08:00:03
자국 식량난으로 수출을 제한한 것도 중국이 호주산 곡물 수입을 늘리는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코로나19와 아프리카·아시아를 휩쓴 메뚜기떼, 동남아시아 지역의 가뭄 등이 겹치면서 각국이 식량 안보 전략에 돌입한 것도 배경으로 제시된다. 이런 원인들에 상대적으로 영햐을 덜 받은 호주의 곡물 수출액은 지난달...
[르포] 수에즈 운하 우회로 다시 주목받는 희망봉을 가다 2021-03-27 07:00:01
중간에 정박해 식량과 물을 구했다. 현재 케이프타운은 호화 크루즈선과 작은 컨테이너 선박의 기항지로 알려져 있다. 26일에도 케이프타운 항구 앞바다에 큰 배들이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단 현지 가이드 등에 따르면 희망봉 노선을 해운사가 대체 노선으로 이용한다고 해도 당장 케이프타운 항구가 크게 붐비지는...
유엔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 난민촌 2개 초토화" 2021-03-27 00:37:58
등 대부분 난민이 식량, 주거지, 보건, 식수, 위생 등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체시르코프 대변인은 분쟁 당사자들을 향해 안전한 지역을 찾아 움직이는 "난민들에게 종족을 불문하고 국내외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airtech-ken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말레이-싱가포르, 백신 접종 상호 인증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2021-03-25 11:17:14
전 하루 평균 30만명이 싱가포르로 넘어가 노동력, 식량, 물자를 공급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작년 3월 중순부터 국경을 봉쇄했고, 8월부터 필수 업무·공식목적이 있는 소수만 음성 확인서 지참 등 조건부로 오갈 수 있게 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백신 접종 상호 인증과 입출국 요건, 신청 절...
브라질發 물류난에 식량값 급등 2021-03-24 17:52:39
식량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남미 최대 항구인 브라질 산토스 항구에선 수출용 물류 병목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수출을 기다리는 상품 규모에 비해 컨테이너선이 태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국에서 소비 회복세가 뚜렷하지만...
[영상]수에즈 운하 가로막은 대만 화물선…해상 무역 '비상' 2021-03-24 16:25:55
메르코질리아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캠벨대 조교수는 "수에즈 운하는 하루 평균 대형 선박 50척이 통과하는 길목"이라며 "이 운하가 폐쇄되면 일대 남북을 잇는 길목이 없어지기 때문에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식량·연료·공산품 수송 길이 막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CNBC는 "이미 코로나19 이후 경색된 세계 해운 물동체계에...
"설탕·커피·대두값 오른다"…브라질 '해운 물류난' 심화 [원자재포커스] 2021-03-24 15:32:51
식량값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남미 최대 항구인 브라질 산토스 항구에선 수출용 물류 병목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수출을 기다리는 상품 규모 대비 컨테이너선이 태부족한 탓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타격 이후 각국에서 소비 회복세가 뚜렷한 반면 선박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