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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관망세 속 약보합 마감…다우 0.16%↓ 2013-02-12 06:32:16
대통령은 오는 12일 집권 2기 첫 새해 국정연설을 한다. 미국 언론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중산층 번영 등 경제 문제를 강조하면서 핵무기 감축과 사이버 안보 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예상했다.구글은 에릭 슈미트 회장이 지분 42%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보드워크 파이프라인...
'박근혜 정부' 100대 국정과제 20일께 발표 2013-02-11 12:58:43
이번주 재개박근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가 오는 20일께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0일께 국정 과제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며 "국정 과제 개수는 100개를 목표로 한다" 밝혔다.인수위의 다른 관계자도 "대통령 취임식 전까지 (국정...
새 정부 `성장·민생` 챙긴다 2013-02-08 15:02:06
담은 국정로드맵이 발표됩니다. 경제 정책의 경우 경기회복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민생안정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통한 민생안정을 국정과제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어려워진 경기를 먼저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집권 초기...
[시론] 미래창조과학부, 출발이 중요하다 2013-02-06 17:23:27
과학기술이 이 부처의 존재기반이고 국정의 중심에 서야 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다양한 특성을 가진 구성원들에게 목표를 공유하게 하고, 업무영역 사이의 균형과 조화를 잘 이뤄갈 수 있어야 한다. 책임자에 따라 업무영역에 대한 편중현상이 생기면 기대했던 조직구조 자체가 왜곡돼 성과는커녕 생존조차 어려워진다....
[16개 中企적합업종 추가 지정] 이한구 '朴 코드' 맞추기…"대기업 횡포 사라져야" 2013-02-05 17:12:58
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목표인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성숙한 자본주의, 원칙 있는 자본주의 구현을 강조했다. 성숙한 자본주의는 기업이 주주의 단기 이익 극대화에만 몰두하는 과거형 주주자본주의가 아니라 △소비자·소액주주·거래 중소기업·종업원과의 상생 문제 △환경 훼손이나 지구 온난화...
신차 내놓은 쌍용차 부활 날개펼까 2013-02-05 16:59:23
코란도 투리스모 발표…올해 2만대 판매 목표노사 함께 신차발표회 참석 "국정조사 강행 중단" 촉구 5일 쌍용자동차가 다목적 레저차량(mlv) ‘코란도 투리스모’ 발표회를 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2년6개월간 1800억여원을 투입해 개발한 야심작이 쌍용차 관계자와 해외 딜러, 취재진 앞에...
[월요인터뷰] 'MB노믹스' 주역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고별 인터뷰 2013-02-03 16:52:15
박재완 장관은'왕의 남자'로 국정 전반 조율…정부조직 개편, 4대강 사업 기획이명박 정부의 처음과 끝을 함께한 ‘정책통’이다. 2008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정부혁신·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팀장을 맡아 정부 조직 개편 작업을 이끌었다. 청와대에선 정무수석을 거쳐 국정기획수석으로 일하면서 4대강 정비...
[맞짱 토론]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에 두어야 2013-02-01 17:25:05
지정하는 등 해양개발 정책으로 국정의 기조가 변하고 있다. 해저 6000m 이상을 운항할 수 있는 유인잠수정으로 대양의 해저자원 및 에너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일본도 해양상을 임명하고 총리가 본부장이 돼 8개 성(省)에 나눠져 있는 해양 정책을 통합 조정하는 ‘종합해양정책본부’를 신설, 한국 중국 러시아와...
서울시 채무감축안 `공염불` 논란 2013-01-30 17:31:05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시키기 어렵지만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SH공사 관계자는 "채무감축안과 임대주택 공급목표가 상충되지만 정책 수행기관 입장에선 따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또, SH공사의 용지매각이 ...
<새정부 비과세·감면 대수술 예고에 업계 '우려'> 2013-01-28 14:36:35
2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일몰이 도래한 비과세·감면 제도의 폐지 입장을 밝혔다. 비과세·감면 제도는 투자 활성화나 서민·중소기업 보호 등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금을 걷지 않거나 깎아주는 제도로 올해 국세의 비과세·감면 규모는29조7천억 원에 달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