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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도 비정규직도…'인국공 사태'에 폭발 2020-07-08 17:26:17
“입사일과 상관없이 단 한 명의 탈락자도 발생하지 않는 진정한 정규직 전환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정규직 전환을 앞두고 채용시험을 봐야 하는 일부 인원에 대해 시험 탈락 시에도 정규직으로 고용해달라는 요구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둘러싼 갈등은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정규직화 논란과 갈등으로 날새는 인천공항 2020-07-06 16:37:41
알려지면서 비정규직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공사에 입사해서도 '무늬만 정규직 대우'를 받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본사 직고용 절차를 밟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필기시험을 치른 결과 10명이 탈락했다. 이날 시험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추진을 선언한 ...
한투증권 "제2의 연봉킹 꿈꾸는 증권맨을 찾습니다" 2020-07-06 10:27:01
한투증권은 지난해 정기공채까지는 일반적인 필기시험인 '직무적합성 검사'를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AI채용으로 바꿨다. 인턴십이지만 공채만큼 선발절차가 까다롭다. 서류전형, AI직무역량평가,1·2차면접, 인턴실습,건강검진,최종면접 등으로 선발한다. 인턴 기간은 8월10일부터 28일까지 3주다. 이...
"2017년 전에 졸업했어야 했나"…신입생까지 "박탈감" [라이브24] 2020-07-05 08:00:02
입사한 보안검색 요원들에 대해 필기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공사 직원으로 전환한다는 점. 그는 "대입에서도 수능이든 논술이든 내신이든 대부분 필기시험을 통해 변별력을 두지 않나"라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과정이 너무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앞서 인국공은 문재인 대통령...
[김우섭 기자의 바이오 탐구영역] "직접 발라보는 대신 온라인으로 사는 시대…화장품 인증 수요 늘었다" 2020-07-03 16:09:29
입사했죠. 1986년에 설립된 이후 다소 정체돼 있던 회사는 박 대표가 부임한 이후 사세를 넓혔습니다. 코스닥 상장(2005년)도 박 대표 주도로 이뤄졌습니다. 피엔케이는 2010년 중앙대 의학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설립한 결과물입니다. 기업과 대학병원 의과대연구소가 함께 설립한 피엔케이는 대봉엘에스의 원료...
동아대, 한전 부산울산본부와 ‘산학협력 지역인재 육성 현장교육’ 실시 2020-07-03 10:55:00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한전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신입사원들이 입사시험 멘토링을 시행,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협력으로 추진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동아대는 현장학습을 통한 생생한 교육기회와 졸업...
코로나에도 '신입 연봉 4000만원에 수백명씩 뽑는 곳' 있다 2020-07-02 14:50:22
병원들은 서류전형, 입사시험, 1·2차면접, 신체검사 등으로 선발하고 있다. 대부분 병원들은 입사지원 단계에서 공인어학성적을 요구한다. 연세의료원·서울아산병원은 토익성적 700점을, 삼성병원·서울성모병원은 620점을 요구하고 있다.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서울대병원은 일정기준의 점수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수시채용·온라인 시험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2020-07-01 17:14:28
시험 일정을 연기했다. 기업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공개채용 대신 부서별 수시채용에 나서고 있다. 삼성은 입사 필기시험인 G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채용 가뭄 속에서도 정보기술(IT) 디지털 인재 채용은 이어졌다. 기업들의 채용이 줄면서 구직자들이 공무원·전문 자격증...
김근식 "김두관 '삼성 공화국' 청산 발언은 기계적 평등론" 2020-07-01 14:02:55
"시험 한 번만 통과하면 다른 청년들은 쳐다볼 수 없을 정도의 높은 임금을 받고 평생 고용까지 보장되는 특권 공화국, 돈만 있으면 어떤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 삼성 공화국을 청산하지 못한다면 우리 청년이 원하는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라며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함께 나서달라"라고 밝힌 바...
청년 취업난 모르는 김두관 의원의 현실 인식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6-28 11:02:54
입사 자체를 목표로 하는 취준생이 대부분입니다. 한 공기업 준비 카페에 올라온 '공기업 몇 개나 지원하냐'는 글에는 "자격 조건이 되면 다 쓴다", "될 수 있는 한 많이", "기술직이라 직무가 한정돼 있어 메이저는 2개, 작은 곳은 3개를 쓰려고 한다" 등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