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금융, 작년 순익 1조6천237억원…24% 감소(1보) 2013-02-07 17:10:18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재형저축펀드 `인기 예감` 2013-02-07 17:10:01
"여기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천만원으로 하향 변경되면서, 고액 자산가의 투자 키워드였던 `절세`가 이제는 모든 투자자들의 금융상품 투자 키워드가 됐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과 KDB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이미 상품 출시 준비와 전산 개발을 모두 마친 것으로 한국경제TV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마감시황] 코스피, 6거래일째 `하락`‥기관ㆍPR `팔자` 2013-02-07 17:09:30
금융과 신한 등이 속해있는 금융업종도 실적 우려에 0.26%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등 기회를 찾지 못한채 0.49% 하락해 5거래일째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3인방 가운데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엔화 약세 우려에도 소폭 반등했지만 기아차는 약보합으로...
[마켓인사이트] 美 헤지펀드 '경영참여' 선전포고 2013-02-07 17:08:12
선언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화피에스시 지분 9.2%(55만2018주)를 보유한 티턴캐피털은 종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보유 목적을 변경했다. 그러면서 △이사진 선임 및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에 대한 영향 등 구체적인 경영 참여 방식까지 제시했다. 금화피에스시는 발전소 경상정비...
KB금융 작년 순익 1조7천745억원…25% 감소(종합2보) 2013-02-07 17:07:57
KB금융[105560]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11년보다 25%가량 줄었다. KB금융은 2012년도 연간 당기순이익이 1조7천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2%(5천985억원)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천138억원을 기록했다. 순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2011년에 주택기금 관련 수수료 환입,...
"우리 헤어져"…커플株 짝이 바뀐다 2013-02-07 17:07:31
한전-가스公, 신한지주-kb금융 '파트너십' 느슨 상관계수 높은 종목이 '페어트레이딩' 성공 높아 주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른바 ‘쌍둥이주’의 파트너가 바뀌고 있다. 삼성전자와 주가흐름이 가장 비슷한 종목은 2011년 lg디스플레이에서 작년엔 삼성전기로 변경됐다. 현대중공업과 가장 비슷하게...
일동제약 오너일가 경영권 방어…적대 관계 슈퍼개미 지분 7% 2013-02-07 17:07:25
시도할 가능성에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 회장의 개인회사인 씨엠제이씨는 이달 초 안희태 씨 등 2명의 일동제약 지분 175만주(6.98%)를 장외 매수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 최대주주인 윤 회장 측 지분은 37.04%로 커졌다. 씨엠제이씨는 윤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산 36억원 규모의...
주식형펀드 설정액 93조…5년여만에 최저치 2013-02-07 17:05:19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공모형과 사모형을 모두 합친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 설정액은 93조8170억원으로 나타났다. ‘펀드 붐’이 꺼지기 전인 2007년 10월 말(94조5539억원) 이후 63개월 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작년 3월 말(97조7769억원) 100조원 밑으로 떨어진 뒤...
[시론] 미얀마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13-02-07 17:05:07
< 법무법인 광장 고문ㆍ전 금융감독위원장 ydkim1024@gmail.com > 아시아 최후의 미개척지, 황금의 도시, 불탑의 나라…. 최근 필자가 ‘한국 경제개발경험 전수사업(ksp)’의 수석고문 자격으로 다녀온 미얀마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인도차이나 반도 서쪽 끝에 있는 미얀마는 국토가 넓고 인구가 많은 나라 중 하나다....
[단독] 2천억 청년창업펀드 뜬다…中企졸업 기업 지원 3년서 10년으로 연장 추진 2013-02-07 17:05:05
금융 혜택과 공공구매 참여 자격 등을 그대로 주다가, 이후 5년간 서서히 혜택을 줄여 나가는 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졸업을 피하려는 소위 ‘피터팬 증후군’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는 3년간만 중소기업 지위를 유지해주고 있는데 이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중기청은 대기업과 성공한 벤처기업·연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