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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면 맞아야지' 탈퇴 조직원 협박 20대 벌금형 2017-12-28 14:54:54
두드리며 겁을 주는 등 위해를 가할 듯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부장판사는 "폭력조직에서 탈퇴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을 협박한 사안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들에게 실제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협박에 그친 점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kjunho@yna.co.kr (끝)...
'집단 성매매' 주최 후 성행위 사진 유포…총책 징역형 2017-12-28 13:58:58
징역형을 선고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B씨 등 공범 2명에 대해서는 "A씨의 지시를 받고 성인사이트에 모집 글을 올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했다"며 "성매매에 직접 참여해 성매매 대금을 할인받는 경제적 이익도 얻어 죄질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문재인 성관계 합성사진·험담 글 인터넷 유포…경찰관 벌금형 2017-12-28 09:44:30
엄격하게 지켜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후보자 개인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크게 훼손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초범이고 범행을 모두 자백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모텔서 `프로포폴 몰래 투약`한 산부인과 의사 2017-12-28 09:43:10
들어있는 주사기 1개를 가지고 나와 모텔로 들어갔다가 방 안에서 긴급체포됐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직업과 범죄 내용에 비춰볼 때 그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피고인이 이혼소송 과정에서 불면증에 시달리던 중 그 증상 해결을 위해 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모텔서 프로포폴 몰래 투약한 산부인과 의사 벌금형 2017-12-28 09:30:11
들어갔다가 방 안에서 긴급체포됐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직업과 범죄 내용에 비춰볼 때 그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피고인이 이혼소송 과정에서 불면증에 시달리던 중 그 증상 해결을 위해 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kjun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전문]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의 2심 결심공판 최후변론 2017-12-27 19:26:35
국외 도피죄를 포함하지도 않았습니다. 6. 양형 관련 소회 피고인 이재용의 부친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IOC 위원을 역임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기나긴 시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마침내 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피고인들은 그 뜻을 이어받아 누구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염원하고 노력...
[단독]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 '법관 PC' 끝내 강제개봉… 논란 커질듯 2017-12-26 18:42:18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전·현직 기획조정실 소속 심의관 2명이 사용한 컴퓨터 속 하드디스크들이다. 추가조사위는 15일 구성된 후 하드디스크들을 확보해 보존 조치했다. 이후 당사자 동의없는 조사가 불법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법원 내부를 포함해 광범위하게 제기되자 조사를 미뤄왔다.하지만 추가조사위는 끝내...
친모·동거녀 계획살해 '인면수심' 40대 2심 무기징역 2017-12-26 15:36:27
격리해 사회정의와 인륜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삶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해줬던 어머니와 아내를 최소한의 인간적인 고려 없이 필요성이 다한 물건을 버리듯 인면수심으로 살해했고 어느 잔혹한 범행에 못지않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wink@yna.co.kr...
여친 흉기로 찌르고 자해…피해자 행세한 남친 징역형 2017-12-26 10:47:10
"연인관계에서 다투다가 신체적으로 연약한 여성에게 가하는 데이트 폭력은 심각한 사회 문제여서 처벌의 필요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법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한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액운 없앤다" 아기 몸에 향불·시신 훼손한 엄마 2017-12-24 15:26:16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B 씨는 2011년 지병으로 사망해 기소되지 않았다. 7년 동안 묻혀 있던 이 사건은 올해 1월 A 씨의 아들이 초등학교 취학 예비소집일에 불참하자 학교 측이 경찰에 A 씨 아들의 소재 확인을 요청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에 붙잡힌 A 씨는 애초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