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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5m 킬리만자로 높이에 도전"…더피크챌린지 발대식 2023-09-16 12:38:28
기프트 및 유니폼 소개, 등반 안내, 미션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더피크챌린지는 해발 5895m인 킬리만자로의 높이를 달성하기 위해 6회에 걸쳐 산 정상에 오르는 챌린지다. 구체적인 코스는 ▷북한산 원효봉(505m) ▷천마산 정상(812m) ▷용문산 백운봉(940m) ▷북한산 백운대(836m) ▷치악산 비로봉(1288m) ▷오대산...
애플, '티타늄' 입힌 아이폰15 시리즈 공개…"가장 가벼워"(종합) 2023-09-13 05:44:21
찾을 수 있고, 계곡부터 높은 산 등반까지 극한 탐험을 위한 내구성도 강화됐다. 이와 함께 USB-C형 충전 단자를 적용한 '에어팟 프로 2세대'를 선보였다. 애플워치 시리즈9의 가격은 399달러, 울트라2는 799달러로 각각 책정됐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설산 오르던 남성, 600m 굴러떨어지고도 '멀쩡'…무슨 일? 2023-09-11 18:04:23
곳에서 등반 중이던 산악구조대원 1명과 함께 A씨를 찾아 나섰고, 남자는 600여m 내려온 지점에서 발견됐다. 그가 걸쳤던 신발과 아이젠 등 등반 장비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었지만, 비교적 가벼운 상처만 입은 상태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은 봄철로 접어들면서 녹는 눈이 추락의 강도를 부드럽게 해준 것으로 추정했다....
뉴질랜드서 등반 도중 600m 비탈 굴러떨어지고도 무사 '기적' 2023-09-11 15:00:52
뉴질랜드서 등반 도중 600m 비탈 굴러떨어지고도 무사 '기적'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에서 눈 덮인 산을 오르던 남자가 비탈에서 600여m를 굴러떨어지고도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11일 전했다. 남자는 일행과 함께 지난 9일 정오쯤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 지역에...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송편 빚고 차례 지내고… 추석 연휴 이렇게 보낼 거예요 2023-09-11 01:13:41
동생이 좋아하는 암벽등반 체험 시설에도 꼭 가 볼 것이다. 아,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에도 갈 계획이다. 내가 그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작품이 창의적이기 때문이다. 사방에 거울이 있어서 내 몸이 여러 개로 보이는 방과 발로 누르면 누른 자리에 새로운 모양이 생기는 카페도 있다. 무엇보다 신기한 건...
G20공동선언 이렇게 어렵습니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3-09-09 06:00:00
수많은 히말라야 등반 뒤에는 조력자인 '셰르파'가 있다. 티베트 말로 동쪽 사람인 셰르파는 히말라야를 오르는 산악인들을 돕는 중요한 존재다. 이런 셰르파는 히말라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송인창 주요 20개국(G20) 국제협력대사는 셰르파로 불린다. 여기서 셰르파는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 주요국 정상을...
"K-클라이밍, 관광·힐링 상품될 것"…북악산 오른 장미란 차관(종합) 2023-09-05 16:40:35
좋겠다"고 말했다. 북악산 코스를 함께 등반한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 연신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중간중간 산 아래 풍경을 내려다보며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폴란드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왔다는 호노라타(29) 씨는 "코스를 걸으며 경복궁, 청와대 같은 문화유산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파출소장이 불러낸 여경 추행한 80대 회장님 2023-08-30 21:15:29
등의 문자를 보냈고 근무 중에 실내 암벽 등반장으로 불러내기도 했다고도 주장했다. 박 경위는 A씨를 경찰에 고소하는 한편 B씨도 강제추행 방조·직권남용·무고·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 박 경위는 지난 5월 서울경찰청에 진정을 제기했지만 B씨의 징계는 직권 경고에 그...
해발 2,400m 등반로 모금함 턴 '의지의 도둑' 2023-08-28 17:24:54
누구일까요?"라고 물으면서 이번 절도 행각이 등반가들을 존중하지 않는 "심대한 모욕"이라고 비난했다. 또 절도범들이 "등반로를 유지하고 보수하는데 필요한 돈을 기부하는 대신 다른 사람들이 기부한 돈을 훔쳐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세계평화지수(GPI)에 따르면 스위스의 범죄율은 일본 다음 순위인 11위로 세계에...
알프스 위험 등반로 2천400m지점 올라 기부금 훔쳐간 도둑들 2023-08-28 16:32:34
알프스 위험 등반로 2천400m지점 올라 기부금 훔쳐간 도둑들 모금함 부수고 60여만원 챙겨…"경험많은 산악인 소행인듯" 스위스 산악계 분노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스위스에서 가장 위험한 등반로에 설치돼 있던 기부금 모금함이 털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 등산 장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