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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엔비, 여의도에 메밀 요리 브랜드 '메밀단편' 출점 2024-02-01 11:12:56
생산된 100% 국내산 메밀로 매일 아침 반죽해 자가제면한 메밀면, 1++ 등급의 한우 양지와 사태, 닭을 우려낸 육수, 72시간 숙성해 감칠맛을 낸 양념장 등을 사용한다. 또, 50년 전통의 파주 마정기름집의 들기름을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메뉴로는 ▲들기름 메밀면 ▲비빔 메밀면 ▲평양식 물 메밀면 ▲바작 골동 메밀면...
불닭 열풍 올라탄 하림…'불닭치면' 밀키트 내놨다 2024-01-29 16:10:32
닭다리살과 특제 불닭소스, 닭 육수로 반죽해 담백한 맛의 사리면이 들어있다. 불닭치면은 맵기 1단계로 달달하면서 매콤한 맛, 핵불닭치면은 맵기 3단계의 화끈하게 매운 맛이다. 향후 크림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맵기 2단계의 ‘로제불닭치면’도 내놓을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냉장 보관 제품으로, 닭다리살과 소스를...
[취재수첩] '처벌 만능주의' 허상에 최악 킬러규제 된 중대재해법 2024-01-26 17:47:09
사이에서도 법치주의 근간인 예측·이행 가능성을 결여한 악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처벌 만능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회가 정치적 이해득실을 잣대 삼아 반죽한 법이니 이런 비판이 나오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모호한 규정에 따른 현장 혼란, 처벌 공포는 고스란히 중소기업이 떠안아야 할 몫이다. “중대재해법...
[금주 신상] 해태 '3겹 에이스'·롯데웰푸드 '쉐푸드 명장 밀키트' 2024-01-20 07:00:03
구조로 에이스 반죽을 위와 아래에 놓고 에스프레소 원액 반죽으로 중간을 채웠다. ▲ 롯데웰푸드[280360]는 14대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과 협업해 '쉐푸드 명장 밀키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메뉴는 남대현 명장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한 '한우 곱창 전골', '들깨 버섯 전골',...
요리하는 용진이형…"취미인데, 숙명되면 큰일나죠" 2024-01-18 06:07:41
단독 공개한 영상에서 정 부회장은 직접 반죽하고, 특제 소스를 넣고, 묵직한 중국식 프라이팬을 능숙하게 웍질(웍을 다루는 일)을 해 칠리크랩을 만들어내는 솜씨를 선보였다. 정 부회장은 "(요리가) 재밌죠. 왜냐하면 맛있게 드셔주시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마트와 요리는 접목하지 말아달라, (요리는)...
요리하는 정용진 "경영은 제 숙명이고 요리는 취미입니다" 2024-01-18 06:01:01
단독 공개한 영상에서 정 부회장은 직접 반죽하고, 특제 소스를 넣고, 묵직한 중국식 프라이팬을 능숙하게 웍질(웍을 다루는 일)을 해 칠리크랩을 만들어내는 솜씨를 선보였다. 정 부회장은 "(요리가) 재밌죠. 왜냐하면 맛있게 드셔주시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마트와 요리는 접목하지 말아달라, (요리는)...
이젠 삼겹살도 AI 셰프가 구워준다 2024-01-17 17:47:43
로봇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반죽옷을 입힌 재료를 기계에 올리면 로봇이 자동으로 트레이를 움직이며 음식을 튀긴다. 롯데리아는 구로디지털역점에 개선된 버전의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도입할 예정이다. 5분의 쿠킹 시간이 1분50초로 약 63%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AI로봇이 이젠 삼겹살도 굽는다…"사람보다 더 나을 것" 2024-01-17 14:40:52
로봇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반죽옷을 입힌 재료를 기계에 올리면 로봇이 자동으로 트레이를 움직이며 음식을 튀긴다. bhc도 지난해 10월부터 LG전자에서 제작된 튀김 로봇 ‘튀봇’을 도입해 서울 시내 2개 가맹점에서 운영 중이다. 롯데리아도 구로디지털역점에 개선된 버전의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강남키즈' 맛집 폐업 소식에 100명 줄섰다…'떡볶이 3대장' 어디? [여기있슈] 2024-01-04 20:00:02
반죽에서 차이가 날 것 같아 고유의 손맛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어린 시절 부모님 손을 잡고 가게를 찾던 손님들이 성인이 돼서도 찾아와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학창 시절에 늘 학교 끝나자마자 달려와서 먹던 손님들이 결혼 후 임신하고 추억의 음식이 생각났다며 다시 찾아오는...
폭격도 허물지 못한 동심…일상 꿈꾸는 가자 어린이들 2024-01-01 20:27:20
도와 밀가루 반죽을 펴고 배급소에서 물병을 받아 난민촌의 가족 텐트에 옮기며 미소 짓기도 한다. 가자지구를 억누르는 폭격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동심은 순간순간 살아나 짧은 빛을 낸다. 이곳에서 자원봉사 하며 아이들과 대화하고 함께 놀아주는 무함마드 아보르젤라는 영국 일간 가디언에 보낸 동영상에서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