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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한은 "부동산PF 전반적 경계감…태영 워크아웃 세심관리" 2024-01-12 09:30:18
간담회에서 향후 태영건설 근로자와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에게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28일 워크아웃 신청 이후로 현재까지 국내 단기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도 대체로 정상 차환되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공식 확정…채권단 동의율 96.1% 2024-01-12 09:12:02
"협력업체와 수분양자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사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PF대주단은 PF사업장 처리방안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검토하여 이에 소요되는 자금의 조달과 집행, 공사 진행을 원활하게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채권은행인 산은은 태영건설의 자금 집행을 관리하기 위해...
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96.1% 동의 2024-01-12 07:05:58
확정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협력업체와 수분양자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사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PF대주단은 PF사업장 처리방안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검토해 소요되는 자금의 조달과 집행, 공사 진행을 원활하게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자금관리단을 구성, 태영건...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75% 이상 동의 2024-01-11 19:05:21
못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채무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채권단은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워크아웃은 종료되고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된다. 법정관리로 넘어가면 금융채권뿐 아니라 상거래 채권 등 모든 채권 행사가 중단되기 때문에 협력사, 수분양자 등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워크아웃 개시' 태영건설…사업장 정리·구조조정 등 과제 산적 2024-01-11 18:48:33
어렵기 때문이다. 이미 분양받은 수분양자들의 불안도 계속되고 있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신청 직후 홈페이지에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한 안내문을 내걸고 "워크아웃이 진행돼도 시공 및 입주, 분양보증 효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일부 수분양자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경영정상화 '시동'(종합) 2024-01-11 18:41:07
행사가 중단되기 때문에 협력사, 수분양자 등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채권단은 태영건설이 참여 중인 부동산 PF 사업장 60곳에 대해서도 사업성을 판단해 처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미착공 상태로 토지 매입비만 빌린 브릿지론 단계 사업장에 대해서는 일부 정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결국 건드린 수요 진작책...'재건축·오피스텔·미분양' 규제 완화 2024-01-10 11:09:20
등 수분양자 불안해소를 위한 지원책과 대금체불 등 하도급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간다.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국토부 집행관리대상 예산인 56조원의 35.5%인 19조8천억원을 이번 1분기에 집중투자하며, 개량형 민자모델 구축, 정기적 민자사업 평가제 등으로 민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정부...
[1·10 주택대책] 지방 미분양 사면 주택수 제외…1세대1주택 특례도 2024-01-10 10:40:31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거나 중단됐을 때 수분양자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공사 중단 시 기존 시공사의 계속 공사를 유도하되, 대체 시공사 풀을 마련해 필요시 원활하게 교체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정부는 밝혔다. 이와 함께 ▲ 필요시 분양대금 전액 환급을 통한 입주 예정자 보호 ▲ 하도급대금 지급...
태영, SBS미디어넷도 활용…산은 "추가 자구안에 긍정적"(종합) 2024-01-09 17:45:14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해 협력업체, 수분양자,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의 피해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산은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하는 제1차 협의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데 대해 태영건설과 그룹이 각 채권자에 워크아웃 개시와 정상화 추진을 위한 협조를 신속하게...
산은 "채권단, 태영그룹 추가 자구안에 긍정적…신속 추진해야" 2024-01-09 14:37:24
워크아웃 절차를 중단할 계획이다. 산은은 "계열주와 태영그룹은 이러한 점을 깊이 고려해 태영건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오늘 발표한 자구계획과 책임이행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해 협력업체, 수분양자,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의 피해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srch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