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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멋대로 옮긴 '덕수궁 광명문' 80년만에 제자리로 2018-01-18 06:00:06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의 명복을 기원하던 사찰로, 본래 중구 정동에 있었다. 동종은 흥천사가 16세기에 화재를 겪었을 때도 보존됐으나, 절이 성북구로 이전하면서 한동안 방치됐고 광화문에 걸리기도 했다. 보존처리가 끝나면 자격루는 조선 왕실 유물을 관리하는 국립고궁박물관에 갈 것으로 전망된다. 불교 문화재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7-14 15:00:03
'신덕왕후'의 얄궂은 운명 170714-0160 문화-0002 08:27 음주운전하다 왕복 8차선 도로서 잠든 20대 170714-0164 문화-0031 08:30 안보 불안·연대감 부족…아시아의 미래를 낙관하지 말라 170714-0181 문화-0003 08:47 벌려놓고 수습하지 못한 '왕자와 거지'…'군주' 14.4%로 종영 170714-0188...
[연합이매진] 조선 첫 國母 '신덕왕후'의 얄궂은 운명 2017-07-14 08:01:02
신덕왕후를 기리는 제사가 진행된다. ◇ 태조가 극진히 사랑한 신덕왕후 신덕왕후에 대한 태조의 사랑은 극진했다. 신덕왕후가 위독할 때는 승려 50명을 모아 불공을 드렸고, 사후에는 능 동쪽에 흥천사(興天寺)라는 170여 칸의 큰 절을 지어 명복을 빌었다. 말년에는 사흘이 멀다 하고 흥천사를 찾았는데, 태조실록에는...
"제자리 잃은 흥천사 종, 덕수궁 벗어나 새 장소에 보관돼야" 2017-04-17 08:05:01
이성계의 계비인 신덕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1397년 조성된 절이다. 당시에는 신덕왕후의 무덤인 정릉(貞陵)이 오늘날 서울 중구 정동에 있었기에 흥천사의 터도 정동으로 정해졌다. 도성 내에 있는 사찰로 번성하던 흥천사는 16세기에 화재를 겪으면서 건물이 모두 소실됐다. 흥천사 동종은 한동안 방치돼 있다가 조선...
동북아재단 발해 팔련성 학술회의·흥천사 학술 심포지엄 2017-04-12 15:12:57
개최한다. 흥천사는 1397년 태조 이성계가 계비인 신덕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중구 정동에 세웠던 절이다. 그러나 1504년과 1510년 화재를 겪으면서 건물이 소실됐고, 1794년 현재의 자리인 성북구에 재건됐다. 이종수 순천대 HK교수는 흥천사의 변천 과정을 고찰하고, 유경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유근자 동국대...
"이방원이 '왕자의 난' 일으킨 원인은 아버지에 대한 반감" 2017-02-12 10:40:00
뒤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1356∼1396) 사이에서 낳은 막내아들인 방석을 세자로 책봉했다. 당시 방석을 세자로 추대한 인물은 정도전이었다. 이방원은 이성계가 첫째 부인인 신의왕후 한씨(1337∼1391)에게서 얻은 다섯째 아들이다. 그는 형제 가운데 유일하게 문과에 급제했고 역성혁명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지만 정작...
'숭유억불' 조선에서 꽃핀 화려한 불화…수국사·흥천사 불화展 2017-02-03 09:27:04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가 잠든 정릉(貞陵)의 능침사찰로 조성된 흥천사는 당시 도성 안에 있는 대형 사찰이었다. 이후 정릉이 중구 정동에서 성북구 정릉동으로 이전하면서 절도 인근의 돈암동으로 옮겨갔다. 이번 전시에는 21건 63점의 문화재가 나온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유물은 아미타여래도, 극락구품도, 감로도...
[기고] 120년 전 근대 외교 중심지…대한제국의 역사가 뿌리내리다 2016-11-28 16:29:57
중심임이 명확해졌다.정동이라는 이름은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 능이 있는 데서 비롯됐지만, 능이 1409년 정릉동으로 옮겨진 뒤 정동은 역사의 뒤안길에 묻혔다.정동이 역사의 전면에 드러난 것은 개항 이후다. 1876년 개항이 됐다고 하지만, 1882년까지 인천항은 열리지 않았고, 일본 공사관은 도성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아름다운 정동] 을사늑약의 중명전…아관파천의 옛 러시아 공사관 터, 정동교회 2016-11-28 16:27:03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 康씨의 능 있던 곳 구한말엔 각국 공사관 밀집 정동의 유래와 오늘고종은 1897년 2월25일 러시아 대사관에서 덕수궁으로 거처를 옮긴 뒤 10월12일 환구단에서 천제(하늘에 바치는 제사)를 지내고 황제로 즉위했다. 고종은 국호를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조선이 자주국임을...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잔혹한 피의 전쟁 시작…‘살벌’ 2016-03-02 09:45:00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신덕왕후(김희정)까지 합세하며, 조선의 권력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다. 낭떠러지 끝까지 밀린 이방원은 명나라의 세력을 끌어들여 정도전을 치려 했다. 이른바 표전문 사건이다. 명이 조선의 권력을 쥐고 있는 정도전을 책임자로서 명으로 불러들인 것이다. 정도전은 명의 부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