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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주류' 친윤의 사분오열…차기 당권 향방 미궁속으로 2024-05-02 19:02:11
친윤 의원들의 호응이 없었다. 여당 관계자는 “이철규 의원과 배 의원이 함께 무언가를 도모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며 “친윤 전반의 영향력도 크게 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친윤계에 밀려 위축됐던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당선자, 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비윤석열)계가 당 대표에 도전할 수...
與당권주자들 '이철규 원내대표설'에 반기 2024-05-01 18:50:05
프레임”이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안철수 의원도 한 라디오에서 “가급적이면 수도권 당선인 중에서 다선 의원이 이 역할(원내대표)을 맡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여당 원내대표는 야당도 설득하고 대통령실도 거꾸로 설득해야 하는 자리”라며 “그런 자리에 적합한 분이 ...
국힘 원내대표 경선 출마 '0'..."중진 나서야" 2024-05-01 17:39:16
바람"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도 BBS 라디오에 출연해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 성찰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지만 정치력이 어느 정도 되는 분들이 나서야 한다. 가급적 수도권 당선자 중에서, (또는) 4선 의원 중에서 역할을 맡으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친윤(친윤석열)계인 배현진·박수영 등도...
안철수 "의대 증원, 1년 유예 후 다시 정해야" 2024-04-30 15:57:4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정(醫政) 갈등 사태의 해결 방안에 대해 "현재 사태를 수습하려면 올해는 의대 정원 규모를 현행(3천58명)대로 선발하고, 내년부터 과학적·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증원 규모와 시기를 정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밝혔다....
"의료 대란 막으려면 증원 1년 유예해야"…안철수, 작심 발언 2024-04-30 15:14:4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연이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안 의원은 "현재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올해는 정원 규모를 현행대로 선발하고 내년부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의대 증원 규모와 시기를 정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안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그래야...
與, 새 비대위원장 황우여 '만장일치'…'쇄신' 우려는 여전 2024-04-29 14:35:32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의원은 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무난한 인선"이라며 "낙선한 분들까지 다 포함하는 비대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나경원 전 의원도 "거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며 "정치 경험이 많으시니, 잘 이끌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윤재옥 원내대표가 말씀한 중립 요건...
차기 대통령 누구죠?…안철수 "저요" 손 번쩍 2024-04-29 14:33:16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대통령을 묻는 말에 "저요"라며 손을 번쩍 들어 화제다. 안 의원은 지난 2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의 '맑눈광이 간다' 코너에 출연해 '예상하시는 다음 대통령은 누굽니까?'라는 질문에 "접니다"라고 답했다. 안 의원은 이런 자신감을 보인...
'의사 출신' 안철수 "2000명 증원 정책, 의료 완전 망쳐" 2024-04-27 21:27:43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이 의료 체계를 "완전히 망쳐 놨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27일 의료 전문 매체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는 필수 의료 의사와 의사과학자가 줄고 지방 의료가 쇠락해 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 문제는 정부가...
與 낙선자 만난 윤석열 대통령 "제 부족함, 정말 깊이 성찰" 2024-04-24 18:49:39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과의 대선 당시 선거 연합을 깬 것이 총선 패배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5선 중진인 서병수 의원은 “과거와 달리 정치적 양극화가 심각해 중도를 얼마나 설득하느냐가 선거의 성패를 가르게 된다”며 “당에서 소외되고 거리가 있던 사람들도...
포퓰리즘과 타협?…윤석열 대통령, 민생지원금 딜레마 2024-04-21 18:59:35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야당의 25만원 전 국민 지급 같은 현금 살포식 포퓰리즘 공약을 맥없이 뒤따라가는 것은 여당으로서 무책임한 일”이라고 했다. 유상범 의원도 “대통령께선 계속적인 현금 살포는 결국 나라를 쇠락의 길로 걷게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며 “(이 대표의 의견을) 받아들일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