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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이 의원은 23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영입 인재·낙천·낙선자들과 조찬 회동을 했다. 원외 인사들은 이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는 데 대체로 부정적이다. 총선 참패의 원인 중 하나가 수직적 당정 관계였던 만큼 ‘친윤’ 색채를 지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가능성이 높다. 원내대표 후보로 친윤계 이철규 의원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이 의원은 지난 23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영입인재·낙천·낙선자들과 조찬 회동을 진행, 당권을 위한 ‘몸 풀기’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원외 인사들은 이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는데 대체로 부정적이다. 총선 참패의...
나경원 "국회의장, 꼭 다수당이 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2024-04-25 11:11:06
나 전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군인 '친윤' 이철규 의원과의 '나이 연대'설에 대해선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당 대표를 내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 해본 적이 없다"며 "다만 당이 앞으로 어떻게 돼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정말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경찰은 '넘버2'가 더 잘나간다 2024-04-16 18:50:56
퇴직자다. 윤재옥·이만희·이철규·김종양 국민의힘 당선인은 경기지방경찰청장, 서범수·서천호 당선인은 경찰대학장 등을 지냈다. 치안정감인 경찰청 차장 출신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재선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경찰 고위 간부들 사이에선 치안총감보다 치안정감·치안감(세 번째 계급)으로 퇴직하는 게 더...
법조인·경찰 출신 대거 국회로…“정치인 수사 압박 세지나” 2024-04-11 18:00:14
이철규(간부 29기·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서범수(행시 33회·울산 울주), 서천호(경대 1기·경남 사천남해하동), 김종양(행시 29회·경남 창원의창) 후보가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민주당에선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경대 2기·충북 증평진천음성)과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경대 5기·경기 용인갑)이 당선됐다. 민주당...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영천청도·국민의힘), 이철규 전 경기지방경찰청장(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국민의힘), 서범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울산 울주·국민의힘) 등은 21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소속으로 21대 국회에서 당선됐다가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
경찰 출신 당선자 역대 최다…'10명' 국회 입성 2024-04-11 10:27:42
영천시청도군·국민의힘), 이철규 전 경기지방경찰청장(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국민의힘), 서범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울산 울주군·국민의힘)은 21대에 이어 22대에서도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재선 의원이 됐다. 22대 국회의 경찰 출신 당선자는 총...
[속보] "이철규,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당선 확실" [MBC] 2024-04-10 21:13:56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李 "경기북부 분도 땐 강원西도 전락"…與 "강원도 비하" 2024-03-24 18:45:43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원주갑)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대표가 머릿속에는 대한민국 8개 도에 자신만의 순위를 매겨 놓은 것이냐. 강원도를 비탈, 감자바위 취급하며 숟가락을 얹는 행태는 이제 그만두길 바란다”고 했다. 이철규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도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발언을 명시하며 ‘막말, 강원도...
"종북 응징"…尹·韓, 갈등 봉합 후 한목소리 2024-03-22 18:49:37
두고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지도부를 공개 저격하면서 갈등의 불씨가 커졌다. 그러다 20일 대통령실이 황 수석의 사의를 수용한 데 이어 21일 이 대사가 자진 귀국하면서 사태는 수습 국면에 들어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만남에 대해 “당정 간 갈등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