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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용부 정원 300명 줄었다…"현장 업무 어쩌나" 부글 [관가 포커스] 2024-02-15 10:02:33
대상은 2.4배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중대재해 수사 담당 감독관을 15명 추가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산업안전분야 정원 자체가 줄어들면서 고용부의 증원 방침이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국 근로감독관 등 타부서에서 일부를 차출해오겠다는 뜻으...
항공우주업계 원·하청 상생협약 체결…근로조건 개선 등 협력 2024-02-14 14:00:01
활성화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이날 선언식에서 "원하청 상생은 규제나 강제로 해결할 수 없으며 자발적인 협력이 실현되고 관행화될 때 지속 가능하다"라며 "중앙단위에서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중층적인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도 "'함께...
인천폴리텍大,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수료식 개최 2024-02-07 13:47:51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과 임춘건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직무대리)의 영상 메시지를 준비해 새 출발에 나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졸업식사에 나선 이상호 학장은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한국폴리텍대학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동시에 빠른 산업현장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윤석열 대통령 "노사문제, 지속가능한 틀에서 논의를" 2024-02-06 18:43:20
4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위원 2명, 공익위원 4명 등 17명이 참석했다. 노사정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일·생활 균형 위원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계속고용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회의를 마친 경사노위 위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태영건설 체불임금 65억원 설 전 지급…하도급대금은 직불 전환(종합) 2024-02-06 17:40:40
노동자는 2천500여명이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설 전 태영건설 체불 임금의 지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임금을 떼먹고는 한국에서 기업 하기 어렵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과 함께 정부 보조 제한, 신용 제재 같은 경제 제재를 강화한다. '상습체불...
국토부 장관 "공사비 상승 불가피한 현실 인정…해법 찾겠다" 2024-02-06 17:06:39
박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공사비 인상 문제와 관련해선 계약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좀 더 시간을 두고 답을 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기본적으로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정부 내에서 이 문제에 긍정적 시각을 갖고 해법을...
尹 "노사문제, 사회 지속가능성 큰 틀에서 논의돼야" 2024-02-06 16:54:52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노·사·공익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먼저 김문수 위원장은 "오늘 첫 본위원회에서는 5개 의제를 논의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며...
위기의 건설업…정부, 하도급대금·임금 체불 방지 논의 본격화 2024-02-06 15:22:20
요건은 완화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관계부처 간 협력을 통해 임금 체불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 사회적 인식 변화를 반드시 끌어내고, 건설근로자 등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건설업계는 이번 상황을 기회로 삼아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술개발 및 고부가가치 분야 해외...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종합) 2024-02-06 11:49:39
있다"라고 전했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노사는 각각 서로 다른 입장 대변하면서 사회적 대화에 임하겠지만 미래세대 일자리, 지속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을 위해 역지사지 자세로 대화와 타협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위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을 언급하기도...
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시동…'정년연장, 임금체계개편' 본격 논의 2024-02-06 09:57:20
등 사용자위원 5명,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위원 2명, 공익위원 4명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표자들이 직접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사정은 이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의식·관행·제도 개선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고용노동 시스템 구축 △지속 가능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