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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출범 2024-06-05 16:38:15
각 250억원을 출자해 총 500억원 규모 자본금을 조성한다. 지분은 양사가 각각 50% 소유하되 LG유플러스가 1주를 더 보유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볼트업은 LG유플러스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다. 볼트업의 경영진은 양사가 나눠 맡는다. LG유플러스가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왜 그게 노소영 건가요?"…폭발한 SK 직원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6-05 16:07:41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일부 활용해 SK C&C 지분 70%를 샀다고 평가한 결과다. 1994년 최태원 회장은 2억8000만원에 SK C&C 지분 70%를 매입했다. 2억8000만원에 사들인 이 주식은 현재 2조2000억원어치의 SK㈜ 주식으로 탈바꿈했다. "최종현 선대회장의 증여금으로 SK C&C 주식을 샀다"는 최...
일본 막혔다, 美서 승부..."네이버의 구세주" [IT인사이드] 2024-06-05 14:39:33
겁니다. 다만 네이버 안팎에선 네이버가 지분 70% 이상을 확보하고 있어 추후 라인야후의 지분 구조가 달라져도 웹툰엔터테인먼트 경영이나 기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이번 상장 과정에서 미국 시장에서도 해당 리스크는 크게 부각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앵커...
'1.3조 재산 분할' 판결에 SK그룹주 배당 늘리나 2024-06-05 13:07:18
작년 총 7656억원을 현금배당했다. SK㈜의 SK텔레콤 지분율이 30.01%임을 감안하면 받은 배당금만 2324억원에 달한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배당 여력이 큰 SK텔레콤을 필두로 자회사들이 배당금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SK그룹의 지배구조 관련 문제를 줄일 방안으로는 우량 자회사 배당 확대가 사실상...
'1.1조' SSG닷컴 주식 누가 사갈까…골머리 앓는 신세계그룹 2024-06-05 10:41:42
FI의 지분을 받아주고, 신세계그룹과 일정 내부수익률(IRR)을 보장받는 풋옵션 계약을 맺는 형태다. 사실상 고금리 대출에 가까운 계약을 맺는 것이다. 메리츠증권 등이 여러 구조를 고민하며 이번 딜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방식은 신세계그룹의 재무적 부담이 현실화되는 시점만 뒤로 미루는 미봉책에...
IBK증권 "효성화학, 재무구조 개선시 주가반등 가능" 2024-06-05 08:43:17
이처럼 내다봤다. 전날 효성화학이 베트남법인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한 데 대해선 "폴리프로필렌(PP) 업황이 불황 사이클을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차입금이 2조4천억원으로 재무구조에 대한 부담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삼불화질소(NF3) 등 특수가스사업 부문의 지분 매각...
'건설 현장 안전관리' 에스엠컨설팅 매물로 2024-06-05 08:22:01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스엠컨설팅이 지분 전량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매각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는 기업가치로 300억원 내외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전략적투자자(SI)나 인프라·안전 분야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주요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매각 주관을 맡은 브릿지...
고려아연, 통 큰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박차 2024-06-05 06:00:56
ESG Now 고려아연이 호주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 지분 30%를 인수하고, 종속회사인 아크에너지에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투자로 맥킨타이어 풍력발전소 923MW 발전 용량 중 30%를 확보하게 됐다. 고려아연은 지난 5월 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부문 사업 확장을 위해 4억2300만 호주달러(약...
재무구조 청신호…CJ CGV 반등 2024-06-04 18:28:56
주가는 정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CJ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비상장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를 활용하자 또 다른 비상장사인 CJ올리브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매출 3조8682억원을 기록한 CJ㈜ 산하의 알짜 비상장사로, CJ 4세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지분 11%를 보유 중이다....
'4400억 자본확충' CJ CGV…'좀비기업' 오명 벗는다 2024-06-04 15:25:05
만큼 지분 희석 우려도 커졌다는 평가다. 기존 계획대로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 현물출자가 이뤄지면 CJ CGV의 신주 4314만7043주가 발행된다. 현재 발행주식 총수(약 1억2243주)의 3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CJ CGV가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하면서 지분 가치는 꾸준히 희석되고 있다. 지난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