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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 151일…지각·이탈도 밥먹듯, 서울교통公 노조간부 34명 파면·해임 2024-03-19 18:30:52
징계를 결정했다. 파면은 가장 높은 수준의 징계로 퇴직급여 등을 50%만 지급(법정 기준 퇴직금은 보장)한다. 또 5년 동안 공직 등에 대한 취업을 제한한다. 해임은 퇴직급여는 전액 지급하고 3년간 공직 등 취업에 제한을 둔다. 공사에 따르면 파면된 노조 간부 중에는 무단결근 횟수가 151회에 이르는 사례도 있었다. 1년...
방심위, 故이선균 사생활 보도한 KBS·MBC에 행정지도 2024-03-19 11:41:35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lisa@yna.co.kr (끝)...
카카오T '매출 4000억' 사라진 이유…카카오 실적도 악화 2024-03-19 09:27:12
기준 매출을 6014억원으로 표시했다. 이 기간 카카오모빌리티 매출은 당초 1조원을 넘어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회계 기준을 순액법으로 변경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그동안 카카오T를 통해 매칭되는 택시 운송서비스 이용료 가운데 20%를 로열티 명목으로 걷어갔다....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작년 매출 4천억원 뚝(종합) 2024-03-18 19:16:33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6천14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부터 적용해온 총액법이 아닌 순액법을 처음으로 적용한 수치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난해 매출은 기존 총액법 적용 시 1조원을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회계 기준 변경으로 4천억원가량의 매출 감소가 발생한 셈이다. 이로써 카카오[035720]가 연간 역대...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작년 매출 4천억원 뚝 2024-03-18 10:06:01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6천14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부터 적용해온 총액법이 아닌 순액법을 처음으로 적용한 수치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난해 매출은 기존 총액법 적용 시 1조원을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회계 기준 변경으로 4천억원가량의 매출 감소가 발생한 셈이다. 이로써 카카오[035720]가 연간 역대...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징계절차를 거치지 않은 부당해고, 해고예고수당 미지급, 임금 공제 등 근로기준법 상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가 앞서 사례처럼 벌금형에 처해지면서 본의 아니게 전과자가 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비위행위를 발견해도 철저하게 증거를 기반으로 징계 절차를 거쳐 냉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사직한 전공의인데 일자리 구해요"…호소 쏟아진 게시판 2024-03-15 11:20:14
나타나고 있다. 15일 기준 서울시의사회 온라인 구인·구직 게시판에는 총 268개의 구인·구직 글이 올라와 있다. 여기에는 '사직 정형외과 전공의 구직합니다', '올해 졸업 후, 임용 포기한 예비 인턴 구직 신청합니다' 등 제목의 글들이 게재됐다. 일부 전공의들은 민법을 근거로 사직서를 제출한 후에...
금감원,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DLF 중징계 취소 판결에 대법원 상고 2024-03-14 15:17:23
중징계를 받으면 금융권 취업이 3년간 제한된다. 함 회장이 대법원에서 패소하면 2025년 3월까지인 현재 지위는 유지하지만 이후 연임은 불가능해진다. 함 회장은 징계 취소 소송을 냈으나 2022년 3월 1심에서 패소했다. 2심 법원은 함 회장의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혐의에 대해 10개 세부 사유 중 7개를...
성희롱·괴롭힘…"누가 봐도 뻔한 허위신고는 없다" 2024-03-12 16:30:54
그 신고를 허위신고라고 판단할 때 적용할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대상 판결을 그대로 인용하면, "당시 이루어진 신체접촉이 객관적으로 성추행 또는 성희롱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전적으로 구애받을 것이 아니라", "신고한 것이 신고 및 징계 제도 취지 등에 비추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현저하게 부당한...
법카로 게임아이템 1억어치 결제했던 카카오 전직 임원 '퇴출' 2024-03-11 10:52:08
김 전 부사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카카오 준법경영을 위한 외부 감시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지난달 "위법한 행위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배상책임 기준을 세울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는 김 전 부사장의 사례를 방지하려는 취지의 권고로 해석됐다. 김 전 부사장은 징계 이후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