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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움직임 없어…"물러설 수 없다" 대규모 집회 예고 2024-03-02 16:43:18
특별한 이유도 없는 상황이다. 대전지역 5개 주요 대학·종합병원 전공의 506명 중 84.3%(427명)가 사직서를 냈다. 이 가운데 근무지를 이탈한 352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졌지만, 대전성모병원에서 지난 26일 업무에 복귀한 전공의 1명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복귀한 인원은 없다.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
"의대 막차 타자"…5명 추가 모집에 3000명 넘게 몰렸다 2024-02-29 11:55:33
의대 670명, 단국대(천안) 의대 619명, 원광대 의대 579명, 강원대 의대 435명 순이다. 치대와 한의대 등 다른 의료계통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대, 조선대, 강릉원주대 등 3개 치대가 4명을 선발하는 추가모집에 총 1822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455.5대 1로 지난해(446.0대 1)보다 소폭 늘었다. 한의대에선 상지대...
의대 입시 5명 추가모집…3천명 '우르르' 2024-02-29 09:39:10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양대 의대는 1명 모집에 670명, 단국대(천안) 의대도 1명 모집에 619명이 지원했다. 1명을 뽑는 원광대 모집에는 579명, 역시 1명을 모집하는 강원대 의대에 435명이 지원했다. 치대의 경쟁률도 높아 경북대, 조선대, 강릉원주대 등 3개 치대가 4명을 선발하는 추가모집에 모두 1천822명이 지원했...
김태흠 지사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 농촌 구조개혁 위해 역량 집중" 2024-02-28 16:31:44
충남 천안·아산·당진·서산시와 경기 평택·안성·화성·오산시는 인구 330만 명, 기업 23만 개, 대학 34개, 지역내총생산(GRDP) 204조원에 달합니다. 경기도와 천안~아산~평택 순환철도 건설, 연접지역 최첨단 산업벨트 조성,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육성, 해안 지역 K-골드코스트 발전, 수소에너지 융복합산업 벨트를...
[단독] 의사들 반발에도…아주·단국·부산대, 최대 110명 증원 신청 유력 2024-02-27 18:15:17
다음달 초 최종 조사에서도 같은 숫자를 제시할 예정이다. 천안 단국대 의대(현재 정원 40명)는 작년 80~100명 증원을 희망했으며 당초대로 증원을 신청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 정원이 125명인 부산대는 25명 증원해 총 150명 규모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정원이 93명인 원광대 관계자는 “구체적...
[단독] 의사 반발에도…대학들 "의대 증원 수요 당초대로 신청 예정" 2024-02-27 16:54:25
수치를 적어낼 예정이다. 천안 단국대 의대(현재 정원 40명)는 작년 80~100명 증원을 희망했고, 올해도 그대로 제출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현 정원이 125명인 부산대 역시 작년과 동일하게 25명을 증원해 총 150명 규모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정원이 93명인 원광대 관계자는 “구체적인...
"인턴 안 한다" 의대 졸업생들 '포기 선언'…의료대란 어쩌나 2024-02-25 09:48:27
대학을 졸업해 수련을 앞둔 인턴 예정자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임용을 포기하고 있다. 이로써 신규 인턴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의 빈자리를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의료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각지의 수련병원에서 의대 졸업생들의 인턴 임용 포기가 속출하고 있다. 한두...
의대 졸업생들 '인턴 임용' 포기…의료대란 악화일로 2024-02-25 07:29:53
했던 인턴 50여명이 임용 포기서를 냈고,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신규 인턴 32명 전원, 단국대병원은 36명 중 32명이 임용을 포기할 것으로 집계했다. 충남대병원에서도 신규 인턴 60명 전원이, 건양대병원에서도 30명이 임용을 포기했다. 전북대병원도 인턴 57명 중 상당수가 임용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병원 찾아 삼만리'…주말에도 계속되는 의료공백 2024-02-24 15:53:45
있다. 천안 순천향대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에서는 3월 임용 예정인 신규 인턴 32명 전원과 36명 중 32명이 각각 임용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충남대병원과 전북대병원도 각각 60명과 57명의 신입 인턴이 임용 포기서를 제출했다. 건양대병원 30명도 임용을 포기, 당초 계획됐던 임용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취소됐다....
수술 무기한 연기·경증환자 강제 퇴원…"병원이 멈췄다" 2024-02-20 18:14:00
부산 고신대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천안 단국대병원 등 전국 주요 대학병원은 근무하는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한 비율이 70~9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큰 소동은 없지만 사태가 장기화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몰라 걱정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