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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6일 본회의 합의…민생법안 70건 처리 2025-10-13 17:40:42
게 외국인 대상 도시민박시설 운영을 금지하는 관광진흥법 등이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만남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국가 전산망 장애 사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해 국정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당은 추가 논의한 뒤 입장을 정하겠다고 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與 "기업인 국감 소환 최소화"…최태원·정용진·우오현 안 부를 듯 2025-10-10 17:27:53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의 국감 출석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김 원내대표는 “인사 이동이 있으면 새로 임명된 사람이 출석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김 실장이 총무비서관 당시 인사 참사가 났다든지 그런 문제가 없는 이상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강남구엔 3개나 있다는데…' 광진구엔 왜 세무서가 없을까? 2025-10-08 21:57:46
업무를 담당하던 동부세무서가 성동세무서로 통합되면서 사라졌다. 광진구민은 26년째 이웃 구에 가서 세무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헌 의원은 "광진구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진세무서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국세청, 기획재정부 등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기업인 호출 자제하자더니…벌써 190여명 '역대 최대' 2025-10-02 15:50:20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159명)를 훌쩍 넘는 규모다. 다만 실제 국감 이전에 여야 합의로 일부 증인은 빠질 수 있다. 문제는 기업인들이 국감에 나오더라도 최대 10시간까지 대기하다가 몇 마디도 못 하고 돌아가는 사례가 대부분인데 여야를 가리지 않고 무리하게 부른다는 비판이 나온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단독] 부각되는 중앙대 경제·금융 인맥…이번엔 '중금회' 뜬다 2025-09-30 17:31:17
“정권이 바뀔 때마다 특정 대학 출신 인맥이 영향력을 미쳐 왔다”며 “중앙대 출신 인사들이 이번에도 하나의 흐름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정치권 인사는 “중앙대 출신이 금융권 요직을 선점하기 위해 명단을 만든다는 소문도 있다”고 귀띔했다. 조미현/박재원/강현우 기자 mwise@hankyung.com
[단독] 이재명 시대, '중금회' 뜬다…중앙대 경제·금융 인맥 급부상 2025-09-30 16:00:02
정치권 관계자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특정 대학 출신 인맥이 영향력을 미쳐왔다”며 “중앙대 출신 인사들이 이번에도 하나의 흐름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정치권 인사는 “중앙대 출신들이 금융권 요직을 선점하기 위해 명단을 만든다는 소문도 있다”고 귀띔했다. 조미현/박재원/강현우 기자
김현지 국감 출석 피하려고?…李 '성남라인' 측근 연쇄 이동 2025-09-29 17:43:28
영부인 일정 등을 담당한다. 제2부속실장은 당분간 공석이 불가피해졌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대통령실이 김현지 비서관의 국감 출석을 피하기 위해 보직을 변경했다”며 “이런 꼼수는 입법부의 정당한 감시와 견제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재영/강현우/정상원 기자 jyhan@hankyung.com
에너지까지 맡는 환노위, '공룡 상임위' 된다 2025-09-28 18:03:18
내 여야 구도는 4 대 3이 된다. 법이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되면 이진숙 현 방통위원장은 자동으로 면직된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임기가 보장된 정무직 공무원을 이유 없이 해임하는 것으로 헌법소원, 가처분 등 할 수 있는 모든 법률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검찰청 78년 만에 폐지…기재부는 쪼개진다 2025-09-26 19:42:01
이다. 범죄자는 활개 치고, 피해자는 외면당할 것”이라고 했다. 국회는 이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을 상정했으며 국민의힘이 다시 필리버스터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에 대응해 국회법 개정안,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 등을 하루에 한 건씩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JD 밴스 창립' 록브리지, 韓 싱크탱크 출범 2025-09-24 17:55:33
크리스토퍼 버스커크가 2019년 공동 창립한 정치 후원 단체다.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 록브리지 출신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요직을 잇달아 맡으면서 미국 내 가장 강력한 정치 네트워크 중 하나로 부상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