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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 인근 세운지구, 녹지 품은 35층 건물로 탈바꿈 2023-09-20 10:17:55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추진 중에 있었으나, 서울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맞춰 개방형녹지를 도입하기 위해 재정비촉진계획이 변경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1,164.27% 이하, 높이 167m 이하로 결정됐다. 건폐율은 60%에서 50% 이하로 축소해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이에 따라 대지면적의 약...
압구정 50층, 목동 35층…재건축 '밑그림' 확정 2023-09-14 18:57:30
서울시가 목동 1~3단지의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조건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요구한 데 주민이 반발하면서 고시가 늦어졌다. 양천구가 지난 7월 해결책으로 ‘목동 그린웨이’를 제안하면서 논의가 진행 중이다. 목동 그린웨이는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안양천을 잇는 개방형 선형녹지(길이 1.5㎞)다. 박진우 기자...
서울 명동·시청역 인근도 '녹지생태도심' 방식 재개발 2023-09-07 17:33:33
녹지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인접한 무교다동은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로 들어선다. 개방형 녹지는 대상지 남측(을지로변)과 북서측(을지로1길변)에 690㎡ 규모다. 시청광장과 청계천, 인근 공공공지·공개공지와 연계해 조성한다. 보행 편의를 위해 대지 내부로 지하철 출입 시설을 이전하고,...
포스코와이드, 금세기빌딩 재개발…서울의 강건재 랜드마크로 도약 2023-09-07 16:44:22
미래세대를 지원하고, 개방형 녹지 광장과 루프탑 전망대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찾아와 즐기고 싶은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수 포스코와이드 대표는 "이번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기업부동산 개발 전문성을 입증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단순한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이...
서울시, 명동·무교다동에 개방형 녹지 품은 고층빌딩 짓는다 2023-09-07 10:16:02
내 시민개방 녹지와 어우러진 휴게, 보행공간으로서 961.89㎡ 규모의 개방형녹지를 확보했다. 개방형녹지는 민간대지 내 지상레벨에서 공중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부가 개방된 녹지공간을 의미한다. 용적률은 1,043% 이하, 높이130m 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고 공공기여계획으로 중구청 미디어 관련 건축물...
세운지구, 37층 고밀개발…'생태도심 1호' 개발 확정 2023-09-06 18:14:17
통합 개발하도록 했다. 개방형 녹지 등을 조성하기로 하고 용적률 1519% 이하, 높이 170m 이하로 결정했다. 기존 90m에 불과했던 것을 고려하면 높이 규제가 두 배가량 완화된 것이다. 도심산업 대책 일환으로 공공임대산업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용적률과 높이 기준이 완화된 대신 녹지생태도심을 구현하기 위한 개방형...
'최고 50층, 2300가구 대단지'…목동 6단지 재건축안 확정 2023-08-29 14:48:38
잇는 공공보행통로와 연결녹지를 배치했다. 6단지 남쪽으로 MICE 단지로 개발 중인 목동종합운동장·목동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로는 입체 보행육교를 계획했다.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운 목동동로변은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지정하고 상업시설이 늘어선 보행 거리로 조성한다....
목동 '첫 재건축' 6단지, 신통기획 확정…최고 50층으로 탈바꿈 2023-08-29 09:35:10
공공보행통로·연결녹지를 조성했다. 또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과 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를 설치한다. 주민의 다양한 삶을 담을 수 있도록 거리마다 특색있는 가로환경도 조성한다. 중심상업지구와 면한 목동동로변은...
'드디어' 목동, 최고 50층 높이 재건축 확정 2023-08-29 06:09:28
5·6단지와 안양천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녹지를 넣는다.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과 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는 입체 보행육교를 설치한다. 주민의 다양한 삶을 담을 수 있도록 거리마다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중심상업지구와 맞붙...
개포 '경·우·현' 통합 재건축…양재천 품는다 2023-08-17 17:41:08
개방형 도서관, 휴식 공간,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넣어 천변 거리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기반시설과 건축계획도 연계해 마련했다. 단지 내 남북으로 통경구간(30m)과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고 주변 단지와 연계해 양재천~대모산으로 이어지는 개포지구의 통경과 보행축을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