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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 '오물 풍선'…관련 신고 잇따라 2024-06-02 09:36:24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천시 경보통제소에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풍선 30여개가 식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현장에서 발견된 물체를 수거해 내용물을 분석 중이다. 앞서 군 당국은 전날 오후 11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풍선 90여개를 식별해 조치 중이며 확인된...
부산∼후쿠오카 여객선 퀸비틀호 누수로 6월28일까지 중단 2024-05-31 20:32:28
퀸 비틀호의 선체에 바닷물이 들어온다는 경보가 내려져 긴급 점검을 했다. 확인 결과 선체 용접부가 110㎝가량 찢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당시 이 배에는 승객과 승무원 340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배는 부산에 입항한 뒤 승객을 태우지 않고 후쿠오카로 돌아갔다. 2천600t급인 퀸 비틀호는 정원...
과기정통부 "북한 발신 추정 전파교란…실제 피해는 없어" 2024-05-31 17:57:40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GPS 전파 혼신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면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공조를 통해 실제 피해가 없도록 항공기 지상항법시설과 관성항법장비 사용, 선박 레이더·항로표지·지형지물 활용 등 비상대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오류 의심 부른 기온 섭씨 52.9도…인도, 극한의 폭염 2024-05-30 18:42:01
30일 인도 북서부 일부 지역에 폭염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주민들에게 수분 섭취와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유조선까지 사용하고 있다. 변압기 과열을 막기 위해 거대 냉각기까지 설치했다. 인도 프레스 트러스트지에 따르면 동부 비하르주는 폭염으로 학생들이 잇따라 기절하자 6월 8일까지 모든 학교...
50도 안팎 '불가마 폭염' 印전력수요 사상 최고…단전에 급수난 2024-05-30 17:16:38
49.1도 수준이었다며 "문게시푸르 관측소 장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인도 기상청(IMD)은 뉴델리 지역에 대해 모든 연령대에서 열사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건강 비상 경보령을 내린 상태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美, 우크라에 '러시아 핵 경보시스템 때리면 위험' 우려 전달" 2024-05-30 13:13:03
=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의 핵무기 경보시스템을 공습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우크라이나 측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익명을 요구한 미국 당국자를 인용,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핵 조기경보 시스템을 공격할 경우 러시아를 자극해 미국 등 서방과 러시아...
밸류업 기대로 유입된 외국인 자금 ‘20조원’! 삼성전자 파업+카드대란+MSCI불발로 이탈?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30 08:19:52
원·달러 환율 간 악순환 고리? - 원·달러 환율, 적정선 비해 100원 이상 높아 - 환율구조모형 등을 통해 보면 적정선 1260원 - 피셔의 이론상, 오히려 환차손이 우려되는 시기 -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자금이탈 간 악순환? - 조기경보체제 검토,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노력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스웨덴, 우크라 1조7천억 추가 지원…조기경보기 포함 2024-05-29 23:06:26
스웨덴, 우크라 1조7천억 추가 지원…조기경보기 포함 누적 5조6천억원 지원…"스웨덴, 러 본토 공격 허용 중"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스웨덴이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11억6천만 유로(약 1조7천억원)에 달하는 추가 군사원조 패키지를 발표했다. 팔 욘손 스웨덴 국방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야간외출금지 위반' 조두순, 항소심도 징역형 2024-05-29 15:14:42
안산시의 주거지 밖으로 40분가량 외출해 기소됐다. 그는 주거지 건물 1층 공동현관문으로부터 6∼7m 떨어진 방범 초소로 걸어와 근무 중이던 경찰관 2명에게 말을 걸었다. 안산보호관찰소가 관제센터로부터의 위반 경보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보호관찰관을 보낸 끝에 그는 40여분 만에 귀가했다. 조씨는 무단 외출한...
日전문가 "北발사체 연료 누출 가능성…서너달뒤 재발사할 수도" 2024-05-29 09:48:31
경보가) 수포가 되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신속하게 발령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경보 체계에 대해 "송신, 해제 시점은 모두 신속하고 적절했다"고 강조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