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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성수 준공업지역 재정비 탄력받는다 2024-03-11 17:38:34
절반 이상에 정보기술(IT)과 연구개발(R&D), 디자인 관련 산업 등 권장 업종 기업이 입주하면 상한 용적률의 1.2배까지 지을 수 있다. 준공업지역 상한 용적률인 400%에서 480%까지 완화되는 셈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특정 업종을 넣어서 개발할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주는 게 권장 사항”이라며 “토지주가 필요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 2025년 '판교스타트업 플래닛' 착공 2024-03-11 14:34:57
△ 직장·주거 일치를 위한 공공기숙사 계획 △ 중간공원 및 하천 계획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디자인해야 한다. 기획 디자인 공모는 3월 중 GH 홈페이지 및 기획 디자인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고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팀)에는 소정의 보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공모 절차 완료...
'문화재 높이 규제' 받던 풍납동에서…900가구 새 아파트 짓는다 2024-03-08 10:34:11
짓기로 했다. 이 구역은 창의적 디자인 적용을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지원으로 디자인 기본구상안을 마련해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3월 SH공사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이 구역을 선정했다. SH공사가 직접 관리계획 수립부터...
삼성물산, iF 디자인어워드 3년 연속 수상 2024-03-07 18:16: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건축 부문에서 수상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지하 공간은 차량 통행과 승하차가 쉬운 호텔식 출입구, 예술작품을 품은 지하 공공 보행로(사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 보행로는 ‘서울 시민의 일상, 서울의 24시간’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해 주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진흥정책심의위원 위촉 2024-03-07 11:04:53
등 수도권·광역지자체 등의 공공·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을 여럿 역임했다. 충청북도,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12개 지자체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삼성물산,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4-03-07 09:38:54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디자인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72개 국가에서 출품된 약 1만여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767개의 수장작이 선정됐다. 먼저 건축부문에서 수상한 지하공간은 원활한 차량 통행과 승하차가 용이한 호텔식 출입구, 광천장 조명으로 시야를 확보한 교차로, 자연의 빛과...
삼성물산 래미안, 'iF 디자인 어워드'서 2개 부문 수상 2024-03-07 09:12:53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공공 보행로는 '서울 시민의 일상, 서울의 24시간'을 주제로 표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했다. 인테리어 부문에서 수상한 커뮤니티는 '그랜드 투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디자인 된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물산은 2022년부터...
삼우, 세계 3대 디자인상 ‘iF Design Award’ 본상 수상 2024-03-06 17:15:07
공공에게 열린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문자가 기록되는 바탕’이라는 디자인 컨셉과 곡선으로 표현된 건축적 형태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우의 MOPICE(Mobile Modular Office)는 공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가설 현장 사무실을 공사 종료 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이동형으로 설계한 모듈러 건축물이다. 안전사고...
강남역 꼬마빌딩 '용적률 1100%'로 높인다 2024-03-05 18:54:52
일반상업지역으로 풀어주면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기여에 활용한다는 전제로 용적률을 800%(서울 주요 지역 기준)까지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거나(최고 110%포인트),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거나(최고 160%포인트), 친환경 건축물로 지을 경우(최고 37%포인트)에는 각각 추가 용...
[단독] 강남 등 '역세권 골목길' 용적률 250→1100% 상향 허용 2024-03-05 16:52:54
풀어주면 완화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기여에 활용한다는 전제로 용적률을 800%(서울 주요지역 기준)까지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거나(최고 110%포인트), 호텔 등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거나(최고 160%포인트), 친환경 건축물로 지을 경우(최고 37%포인트)에는 각각 추가 용적률을 적용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