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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황교안, 김주현과 계엄 당일 연락…지지글 작성" 2025-12-09 16:09:38
"공무원 신분증을 제시하라", "중국 사람이냐"며 고성을 지르면서 영장 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자유와혁신 사무총장 허모 씨, 당원 오모 씨, 이모 씨 등 3명이 특검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특검은 황 전 총리가 당 관계자를 비롯해 성명불상의 지지자 20여 명과 공모해 영장 집행 업무를...
구로구, IoT 화장실 안전조명 등 '적극행정 6선' 뽑았다 2025-12-09 15:06:01
공동체 회복을 도모한 점이 인정됐다. 공무원 6명 ‘적극행정 인센티브’…전국 확산도 추진 구로구는 이와 함께 적극행정을 앞장서 실천한 우수공무원 6명도 함께 선정했다. 사업의 공적 성과와 난이도,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최우수, 우수, 장려로 나눴으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포상금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김웅 "尹 때 '건희 누나' 문자 나왔다면 나라 뒤집어졌을 것" 2025-12-09 14:14:12
없다고 규정한 공무원행동강령 제6조 위반이다. 김남국은 학연을 이유로 특정인에 대한 위법한 청탁을 들어줬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공무원행동강령 제8조에서는 정치인으로부터 부당한 청탁을 받은 경우 소속 기관장에게 보고하거나 행동강령책임관과 상담해야 한다고 규정한다"며 "민간기업의 회장 인사에 개입하는...
공항 건설비 1천억 부풀린 네팔 전 장관·공무원 등 55명 기소 2025-12-09 14:03:57
전직 공무원 10명이 포함됐다. CIAA는 중국이 자본을 지원한 포카라 국제공항 사업과 관련해 "(전직 공무원들이) 고의적이고 악의적으로 비용을 부풀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소된 55명이 1억6천900만달러(약 2천400억원)인 사업비를 2억4천400만달러(약 3천500억원)로 7천500만달러(약 1천100억원)가량 부풀렸다고...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관심…이천·용인 등서 분양 이어져 2025-12-09 13:39:11
생활 편의성이 높고, 공무원 등 배후 수요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9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행정타운 인근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5300여 가구에 이른다. 금성백조는 경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에서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 동,...
'소방호스 전개·회수 편하게'…울산시 제안, 국무총리상 수상 2025-12-09 08:54:27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공무원 제안 부문 국무총리상(동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중앙우수제안은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매년 선정된다. 울산시가 수상한 제안은 울산소방본부 소속 오대석·장기관 소방관이 공동 제안한 '소방호스...
'중국 건설 부실댐' 관련 수뢰혐의 에콰도르 前대통령 재판 회부 2025-12-09 01:28:34
일부를 갚았다. 완공 이후 정부 주요 각료와 공무원들이 중국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불거졌다. 일부는 죄가 인정돼 이미 징역형을 받았다. 모레노 전 대통령의 경우 라파엘 코레아 전 정부에서 부통령(2007∼2013년)으로 일할 때 중국수전 측으로부터 검은돈을 받았다는 단서를 에콰도르 검찰에서 포착한 바 있다....
"매월 15만원 기본소득" 소식에…사흘간 232명 전입한 옥천군 2025-12-08 18:40:33
대응책 등을 고민 중이다. 이와 관련 군은 읍면별 전담 공무원의 현지 조사를 강화하고, 마을 이장 등으로 기본소득위원회를 꾸려 실제 이사 여부를 지속해서 확인할 방침이다. 또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다른 지역과도 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다. 옥천군 인구는 2022년 1월 심리적 지지선인 '5만명'이 무너진 뒤 가파...
"정말 찌질"…민주당, 조진웅과 李 연결 지은 이준석에 '발끈' 2025-12-08 18:12:02
음주운전, 공무원 자격 사칭, 폭행과 집기파손(특수공무집행방해)쯤은 문제없다는 것을 지난 6월 민주적 투표가 보여줬다"면서 "항상 투표 결과는 국민의 가장 선명한 의사표시이기에 존중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하지만 조진웅씨는 강간 등 혐의는 부인하고 있고, 결국 폭행을 시인한 배우가 소년범 전력으로 은퇴하게...
[사설] 감사원장 후보도 민변 출신, 편중 인사 부작용 잊었나 2025-12-08 17:36:26
진행한 ‘월성 원전 폐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사드 배치 관련’ ‘통계 조작 의혹’ 등의 감사를 점검하면서 “전 정부 감사 뒤집기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런 와중에 제기된 ‘코드 인사’ 우려는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 확보에 걸림돌이 될 공산이 크다. 멀리 갈 것 없이 검찰 출신을 장·차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