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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희망의 어깨동무…기업이 함께 합니다 2025-08-18 15:43:25
위한 실천한화생명은 2023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상생 금융안’을 선보이며 미래 세대를 핵심 지원 대상에 두고 있다. 청년·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인적·물적 인프라를 결합해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 ‘위 케어(WE CARE)’ 캠페인은 경제·정서적으로 취약한 청년이 건강한...
교보생명, 사내벤처 4기 출범…"AI로 보험 혁신" 2025-08-18 15:20:59
교보생명이 사내벤처 4기 선발을 완료하고, 최종 선정된 3개 팀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교보 사내벤처’는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험업과 연계 가능한 신규 사업 모델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보험 및 보험 인접 영역’을 주제로 공모가...
보험·카드도 "교육세 2배는 부담"…2금융권으로 반발 확산 2025-08-17 06:05:05
보험업계는 정부의 교육세율 인상에 건전성 부담과 세제 형평성 등을 들어 반대 의견을 냈다. 기재부는 내년부터 금융회사 교육세에 수익금 1조원 초과 구간을 만들고 해당 구간에는 교육세율을 현행 0.5%의 2배인 1%로 올리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보험업계 상반기 보수 1위…조용일 전 현대해상 대표 73억 2025-08-16 06:11:00
재보험사인 코리안리[003690]는 원종규 대표에게 11억3천399만원을 지급했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홍원학 삼성생명[032830] 대표가 상여 1억6천700만원을 포함해 7억2천700만원을 받았다. 한화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이동한 여승주 한화생명[088350] 전 부회장은 7억6천300만원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9억2천100만원을...
산불 등에 손보사 상반기 순이익 20%↓…생보사는 호조 2025-08-16 06:05:01
동기보다 26.6% 늘었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1조3천941억원으로 작년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건강보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보험서비스 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순증에 따른 상각익 확대에 힘입어 작년 동기보다 16.8% 늘어난...
교보생명, 상반기 순익 5824억원…전년비 5.4% 감소 2025-08-14 18:59:43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8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4% 줄었다고 14일 밝혔다. 금리 변동에 맞춘 장·단기 채권 교체 매매, 우량 채권·대출자산 선제 편입, 주식·대체투자 등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적극적인 리밸런싱 전략으로 상반기 투자손익은 4,969억원을 거뒀다. 상반기...
메리츠·삼성·DB '손보 3파전'…교보는 '2위 생보사' 굳히기 2025-08-14 18:00:04
보험사’(별도 재무제표 순이익 기준)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한화생명을 크게 따돌리며 ‘2위 생명보험사’ 굳히기에 나섰다. 14일 DB손보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9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순이익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한 4599억원이었다....
"건전성 부담 크다"…교육세 폭탄에 금융권 반발 움직임 2025-08-12 17:31:22
보험 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가 부담하는 교육세는 연간 약 2000억원이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보사 상위 6개사가 낸 교육세는 1500억원 수준이다. 원안대로 교육세율이 두 배로 오르면 단순 계산했을 때 각각 4000억원, 3000억원으로 교육세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업...
'교육세 2배 폭탄'에 은행·보험사 부글 2025-08-10 17:27:59
따른 대응 조치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가 부담하는 교육세는 연간 약 2000억원이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보사 상위 6개사가 낸 교육세는 1500억원 수준이다. 원안대로 교육세율이 두 배로 오르면 단순 계산했을 때 각각 4000억원, 3000억원으로 교육세가...
'교육세 2배'에 보험사도 술렁…"세율·과표구간 조정 등 필요" 2025-08-10 06:05:01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보사가 부담하던 교육세는 약 2천억원,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등 생보사 상위 6개사의 교육세는 1천500억원 수준이다. 원안대로 2배 증가로 단순 계산할 경우 각각 4천억원, 3천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손보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