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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병원서 발견된 나발니 시신, 경련으로 멍 자국" 2024-02-19 06:23:47
보도했다. 라트비아에서 발행되는 이 매체는 구급대원인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 나발니의 시신에 멍 자국들도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제보자는 나발니 몸의 멍 자국들은 경련과 관련 있다면서 "다른 사람들이 경련을 일으킨 사람을 붙잡았을 때 경련이 너무 강하면 멍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발니의 가슴에 든 멍...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2024-02-19 00:35:16
멍 자국" 라트비아 독립매체, 구급대원 인용 보도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시베리아 북부 살레하르트 마을 병원에 안치돼 있다고 독립매체 노바야 가제타 유럽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트비아에서 발행되는 이 매체는 구급대원인 익명의...
미국 텍사스 병원 응급실에 차량 돌진해 1명 사망·10명 부상 2024-02-14 11:57:29
보도했다. 텍사스 오스틴-트래비스 카운티 구급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오스틴의 세인트 데이비스 노스 오스틴 메디컬 센터 병원의 응급실에 차 한 대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경찰은 이 사고로 최소한 한 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이 밖에도 1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병원 데려다 주는데…119 구급대원 폭행한 환자 벌금형 2024-02-10 09:41:10
"구급대원의 웨어러블 캠(이동형 카메라) 영상에서 확인되듯 A씨는 구급대원과 대화하다가 머리를 정확히 타격했고 범행 직후 휴대전화를 직접 조작했다"며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설령 A씨가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 하더라도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이유로 형을 줄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구급대 도착하기도 전에…심정지 환자 살린 역무원 2024-02-06 06:04:03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호흡과 맥박을 되찾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275개 역에는 AED가 각 1대씩 비치돼 있다. 유동 인구가 많아 혼잡한 1·4호선 서울역과 2호선 홍대입구역,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과 이태원역 등 10개 역에는 각 6대의 AED가 추가 설치됐다. 공사는 매달 4일을 '안전...
"분유 먹고 숨을 안쉬어요"…5개월 아기 사망 2024-02-04 12:34:50
55분께 경주시 한 가정집서 "아기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5개월 남아 A군은 분유를 먹은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중 A군 입에서 분유가 나왔다"고...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속에 엄수됐다. 경북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대 소속 고(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운구를 실은 차량이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도청 동락관에 도착하자 도열한 소방관들은 거수경례로 맞았다. 유가족은 장례식장에서부터 영결식장까지 운구행렬 내내 두 청년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며 오열했다. 생전...
스키장 곤돌라에 밤새 갇혀 "살려주세요" 2024-01-29 15:13:44
영하 5도까지 떨어져 그는 체온을 유지하려고 손과 발을 비비면서 버텨야 했다. 친구들이 실종신고를 한 가운데 라소는 다음 날 곤돌라가 운행을 재개해 지상으로 내려왔다. 라소를 발견한 직원들은 구급대를 불렀다. 발견 당시 라소는 의식이 있었고 병원 이송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조트 관계자는 라소가 왜...
美스키장 놀러갔다 곤돌라에 갇힌 여성…밤새 "살려주세요" 외쳐 2024-01-29 14:41:20
수 있었다. 라소를 발견한 직원들은 구급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발견 당시 라소는 의식이 있었으며 병원 이송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리조트는 타호호수와 캘리포니아주-네바다주 경계에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라소가 왜 곤돌라에서 밤을 지새우게 됐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dylee@yna.co.kr (끝)...
뒷머리 10여차례 '퍽퍽'…배현진 피습 순간 2024-01-25 21:42:49
10여차례 가격당했다. 인근에 있던 보좌진이 배 의원을 습격한 행인을 경찰에 인계했고,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남경찰서로 압송했다. 배 의원은 119 구급대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후송 당시 배 의원은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은 응급실을 거쳐 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