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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련은 없지만…" 구글, 하이킹 중 사망한 직원 유족에 지원 2025-08-01 17:58:21
남자친구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앤젤라를 보고 구급대를 불렀고 구급대가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숨졌다. 당시 이 소식은 미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게이트(SFGate)가 최초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포춘은 과거 포브스의 2012년 기사를 언급하면서 "구글이 직원 사망 시 직원 급여의 절반을 배우자에게 10년 ...
공 건지려다가…월미도서 중학생 바다에 빠져 사망 2025-07-31 14:06:19
있다. 이에 앞서 낮 12시51분께는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40대 여성 B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해경은 B씨를 중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인근 해상에서 구조했다. B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2건 모두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전 연인 살해 후 도주한 20대男 체포…음독 시도 2025-07-30 13:25:02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출동한 소방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씨가 버리고 간 휴대전화를 토대로 이들이 헤어진 연인관계였던 것을 확인 후 A씨 가족과 지인을 통해 행적을 탐문하기도 했다. 이번 범행에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사이 B씨...
밖엔 열사병, 안엔 냉방병 위험…그래도 건강한 여름 '꿀팁' 있죠 2025-07-28 16:00:46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몸을 냉수에 담그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실내외 5도 이상 벌어지면 ‘냉방병’ 위험실내외 온도 차가 5도 이상 벌어지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 이에 일명 ‘냉방병’ 환자가 늘어난다.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여름철...
정류장서 쓰러진 시민…'심폐소생술' 배운 버스기사가 살렸다 [영상] 2025-07-28 14:05:01
학생들이 119에 신고했으며 시민은 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 기사는 "당시 환자는 의식이 없어 먼저 혀를 펴서 기도를 확보한 뒤 심폐소생술을 했다"라며 "회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매년 받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할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 서대문소방서로 연락해 확인해 봤는데 쓰러진...
"어린 시절 영웅이었는데"...'하늘의 별' 된 프로레슬링 전설 2025-07-25 07:45:27
자택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급대는 응급 처치를 하며 호건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결국 병원에서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AP통신은 지역 경찰과 프로레슬링 단체 WWE 측 발표를 인용해 호건이 유명을 달리했다고 전했다. WWE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사망…트럼프도 "그리울 것" 2025-07-25 06:50:02
신고를 받고 호건의 자택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시도하며 그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 AP통신은 지역 경찰과 WWE(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발표를 인용해 호건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 프로레슬링 팬들과 업계가 깊은 충격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WWE...
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별세...프로레슬링 전성기 주역 2025-07-25 06:19:12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발표문에서 밝혔다. 구급대가 응급 처치를 하며 호건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병원에서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WWE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헐크 호건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며 "대중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폭우 속 20분 사투…노인 생명 구한 '시민 영웅' 2025-07-19 15:26:51
신고 받고 도착한 119 구급대에 넘겼다. 다음날 구조된 할아버지의 가족이 공업사를 직접 찾아와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씨는 "할아버지가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다. 가족들한테서 감사 인사를 받을 때 왠지 쑥스럽게 느껴졌다"며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났어도 똑같이 물속으로 뛰어들었을 것 같다. 무모하게 나선...
산불 현장서 태어난 아기 "100일 됐어요"…소방관에 감사 인사 2025-07-11 16:32:52
구급대 장진호 소방장과 정기홍 소방교, 오재민 소방사는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산모는 출산을 마치고 탯줄이 연결된 신생아를 안고 있었다. 대원들은 신속히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저체온 예방 조치를 한 뒤, 의사의 지시에 따라 탯줄을 묶고 보호자가 탯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