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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평화·공존 정신 복합예술공간 2025-09-22 16:00:03
ACC는 문화예술로 국가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아시아 각국과 동반성장 하는 기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개관했다. 설립 목적에 맞게 아시아, 세계와 교류하며 문화자원을 수집·연구하고 그 결과를 문화콘텐츠로 창·제작해 전시, 공연, 교육, 축제 등으로 선보인다. ACC는 독특한 건물...
中, 영유권 분쟁 '스카버러 암초'에 연구소 건설 움직임 2025-09-22 11:15:23
어업에 대한 처벌은 물론 필리핀 어선의 중국 설정 국가자연보호구역 진입 금지 등과 관련한 조처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통상 중국 당국이 특정 조처를 하기 전에 유력 관변 단체 또는 인물을 통해 미리 '여론 간 보기'를 해왔다는 점에서 스카버러 암초 주변 연구소 설립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현대모비스, 진천서 멸종위기종 미호종개 치어 3천마리 방류 2025-09-18 11:00:01
미호종개 치어 3천마리를 방류하는 생태 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미호종개는 우리나라 중부 내륙 하천에만 서식하는 토종 민물고기로, 서식지 감소와 수질 오염으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미국과 유럽 등...
현대모비스,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치어 3000마리 방류 2025-09-18 09:48:34
지난해 5월 친어 30마리를 확보해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얻어 치어 방류를 1차로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방류를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유관 기관과 협조해 방류된 치어들이 새로운 서식지에서 잘 적응하는지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면서 개체 복원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미호강 일대에서 분기...
벨기에서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홍보…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초청 2025-09-16 07:45:41
홍보 계획,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특히 '쓰레기 매립장의 생태정원화',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한 박람회장 조성', 'K-컬처를 활용한 관광·문화 콘텐츠 전략' 등을 소개했다. 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정원 유치 활동과 홍보를 강화하고, 해외 정원 작가들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1...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재난지역 숙박쿠폰 15만장 발행 2025-09-15 10:50:28
완전 면제로 혜택을 확대한다. 같은 기간 국가가 운영하는 연안 여객터미널 주차비도 무료로 운영된다. 주요 관광지도 무료로 개방한다. 내달 3~9일 국가유산과 국립수목원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5~8일은 미술관, 6~9일은 국립자연휴양림이 각각 무료로 개방한다. 연휴기간 무료 개방 문화시설 정보는 네이버지도와...
숙박쿠폰 15만장 '뿌린다'…관광지 무료 개방 2025-09-15 10:15:05
완전 면제로 혜택을 확대하고, 같은 기간 국가가 운영하는 연안 여객터미널 주차비도 무료로 운영한다. 관광지도 개방한다. 내달 3∼9일 국가유산과 국립수목원, 5∼8일은 미술관, 6∼9일은 국립자연휴양림을 각각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연휴기간 무료 개방 문화시설 정보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추석민생대책] 고속도로 통행료 공짜…재난지역 숙박쿠폰 15만장 발행 2025-09-15 10:00:07
활성화를 위해 국가유산, 국립수목원, 미술관 등도 연휴 기간 일부 무료로 개방된다. 정부는 15일 오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지방 중심 내수 활성화를 위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 10월 4∼7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국가유산·미술관...
'울산다움 그리고 다음' 울산건축문화제 18일 개막 2025-09-15 07:48:47
20명의 건축가가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 여천매립장을 잇는 생태·문화 공간 구상을 선보인다. 기획전 '휴먼브릿지'는 10명의 건축가가 기존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향후 울산 건축의 방향성과 미래의 울산다움을 제시한다. 울산건축문화제(UAF) 건축상 수상작은 영상으로 소개한다. 그림그리기 대회·어린이...
부동산대책에 등장한 '맹꽁이'…"환경 지키면서 공급 속도도" 2025-09-14 07:36:59
습지나 생태공원 등이 조성되면 맹꽁이들을 다시 포획해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그 이후에 빈 서식지 구역에 대한 공사가 시작된다. 지구 내에 대체서식지를 마련하면 이처럼 맹꽁이 포획과 이주가 최소 두 차례 이뤄지는 셈인데,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공사 기간이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다소 번거로운 절차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