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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의 시선] 타자기 하나 가지고 싶은 마음 2025-12-11 17:39:08
없다. 결국 인간을 끝까지 괴롭히는 것은 돈과 권력, 생로병사만이 아니라 외로움, 마음의 상처, 어리석음과 비겁함, 자신에 대한 무지, 욕망의 포화와 그 허무, 나를 충만케 하는 노동의 부재 같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가짜 낙원’임을 알아차렸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고통에 울고 있는 영혼은 패배자의 영혼이 아니라, ...
"별" 볼 일 없다면…오라, 이곳으로 2025-12-11 17:23:40
통해 천동설을 깨기 전까지, 밤하늘은 권력의 독점물이었다. 고대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이는 황제, 제사장, 철학자 같은 노동에서 해방된 이들이었다. 그리스 자연철학의 시조 탈레스가 우물에 빠지는 것도 모를 만큼 별을 보며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낮의 노동을 감당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왕조 국가에서...
기예르모 델토로, 멕시코가 낳은 거장…기괴해서 아름답다 2025-12-11 16:51:23
‘판의 미로’는 스페인에 파시스트 권력이 들어설 때의 비극을 가족사로 엮어 낸 작품이다. 여기서도 그는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부성의 존재(오필리아의 계부 비달 대위)를 등장시킨다. 그에게 아버지란 늘 양가적(兩價的)인 존재로 보인다. 아버지 대신 그가 찾는 사람은 엄마다. 델토로의 숨겨진 걸작으로 그가 연출이...
이준석 "통일교 민주당 정치자금 제공 사건 특검하자" 2025-12-11 10:59:13
정치권력과 결탁해 대의민주주의를 왜곡한 의혹이다. 반드시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120명 이상의 파견검사를 명시하며 설계한 3대 특검과 달리, 개혁신당은 특검 파견검사로 딱 15명만 요구하겠다. 과거 허익범 드루킹 특검이 민주당의 여러 견제 속에서도 성과를 냈던 것을 기억한다"며 "별건...
제16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선정 2025-12-11 09:55:40
는 정보공개제도 발전과 권력감시, 산업재해 예방, 공공기록물 보존 등 여러 영역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실질적으로 신장시켜 왔고, 특히 권력기관의 위법한 비공개와 기록물 폐기 관행을 바로잡는 데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라며 “태평양공익인권상의 제정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단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은 상주 흥암서원, 국가유산 됐다 2025-12-11 09:11:49
중기에 권력을 잡았던 이들이 정치적 입장이나 학연 등에 따라 만든 집단인 붕당의 하나인 서인(西人)에서 분파된 세력을 뜻한다. 1702년 창건돼 1705년에 사액(賜額·임금이 사당·서원 등에 이름을 지어서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으며 1762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1821∼1898)이 서원...
옵스펠드 교수 "대규모 대미투자에 원화약세 이어질 것" 2025-12-10 17:35:17
경제 체제에서 재벌이 너무 많은 권력을 가졌는데 소기업 부문이 역동성을 지니면 청년 실업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일대에 활동이 집중된 것도 문제”라며 “이는 주택 가격을 높이고 사회적 긴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이승주·최재림 "두 남자의 잔혹동화…누가 옳은지 정답 없는게 매력" 2025-12-10 17:15:52
많은 가치에 대해 말한다. 권력과 양심, 우정과 신념 등 서로 충돌하는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다. “작품은 정답을 주지 않아요. 거기서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같은 걸 바라보지만 접근하는 방식은 다른 두 인물을 보여주며 ‘그래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래요?’라고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죠. 공연을 함께...
"한국 3500억弗 투자는 미국에 바치는 조공"…경제 석학의 경고 2025-12-10 13:29:22
권력을 갖고 있는데 소기업 부문이 역동성을 가지면 청년 실업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많은 활동이 서울 일대에 집중된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주택가격을 매우 높게 만들고 사회적 긴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물가비상' 트럼프, 경합주行…"민주당이 올린 물가, 대폭 하락" 2025-12-10 12:16:28
진행한 경제 관련 연설에서 "바이든과 민주당이 권력을 잡았을 때 그들은 우리 경제를 망가뜨렸고, 물가를 치솟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은 '물가가 너무 높다'고 말한다. 맞다. 물가는 너무 높다"고 인정하면서도 "그것은 민주당이 높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가는 내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