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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규제 합리화 기여한 55명 포상 받았다 2025-12-16 15:23:47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 합리화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회복을 넘어 모두 성장! 기업현장 안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업의 현장활력 제고와 규제애로 발굴·개선에 기여한 공헌자 55명을 포상·격려하고 규제애로 개선사례를...
은행연합회, 은행 소상공인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 2025-12-16 15:07:02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6개 은행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은행권의 소상공인 컨설팅 성과를 점검·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은행권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은행권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한 이후...
중소기업 옴부즈만, 기업규제 합리화 유공자 포상 2025-12-16 15:00:03
기업 옴부즈만은 16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 합리화 대상' 시상식을 열고 기업 규제 개선 유공자들에게 포상했다고 밝혔다. '회복을 넘어 모두 성장! 기업현장 안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 계약기준을 마련해 납품대금 연동제도의...
노무라證 "내년 환율 1,380원까지 안정화…코스피는 5,000 전망" 2025-12-16 14:11:24
편입도 추진하는 것에 더해 국내 기업 거버넌스가 개선되고 반도체 이익 구조가 탄탄해지고 개인 입장에서 (국내 시장에 대한) 신뢰가 커지면 환율은 안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부연했다. 내년 금리 전망에 대해서는 "일단 동결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면서도 "만약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 압박을 느낀다면 그 이유는...
한화에너지 IPO 앞서 오너 지분 선매각…삼형제 계열 분리 가속 2025-12-16 14:05:17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화에너지가 기업공개(IPO)를 향한 본격적인 사전 정비에 나섰다. 오너 일가 지분 일부를 선제적으로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분 구조를 정리해 상장 과정에서의 부담을 낮추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상장을 둘러싼 승계 논란과 구주매출 비판을 동시에 의식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취업·복지 복합지원 13.8만명…의료·소상공인 연계 확대 2025-12-16 14:00:01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핀테크 기업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앱을 통한 복합지원 신청도 가능하도록 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BNK부산은행과는 복합지원 전용 여·수신 상품을 개발한다. 7~9%대 금리의 대출 상품과 월 납입금액이 20만원 이하인 소액 적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sj9974@yna.co.kr (끝)...
집값·환율 상승 유동성 때문?…반박 나선 한은 2025-12-16 13:24:08
한국은행이 국내 유동성이 과도하게 풀려 수도권 집값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유동성 확대 자체는 부인하지 않지만, 환율 상승의 직접 원인으로 단정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이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은은 이날 블로그에 게시한 글에서 "최근 수도권...
'환율 치솟고 집값 뛰고' 이게 다 우리 탓?…한은 '이례적 브리핑'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12-16 12:00:09
"통화량을 결정하는 기조적 흐름은 가계와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이라면서도 "정부부문에서도 늘어난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세입으로 지출을 늘리는 경우엔 유동성 공급 효과는 없다. 가계나 기업이 갖고 있던 자금을 가져와 다시 공급하기 때문에 유동성의 주인만 바뀌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경을 편성...
한은 "집값·환율 상승, 유동성 증가만으로 설명은 무리" 2025-12-16 12:00:06
한국은행은 16일 국내 유동성이 과도하게 풀려 수도권 집값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아울러 해외 증권 투자 확대, 수출 기업의 외환 보유 등 수급 요인이 최근 고환율의 주된 원인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은은 이날 게시한 블로그 글에서 "최근 수도권 주택가격과...
한은, 내년부터 ETF 등 수익증권 M2서 제외…통화지표 개편 2025-12-16 12:00:01
정기 예·적금은 은행의 규제 비율(LCR) 관리목적 예금 유치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제 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에서 수익증권과 현금을 중심으로 24조1천억원 증가했으며, 기타금융기관(20조4천억원), 기업(2조5천억원) 등에서 모두 유동성이 증가했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 예금만 포함하는 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