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빨리 왔으면…" 판커신, 김선태·빅토르 안과 촬영한 사진 공개 2022-02-23 17:48:54
빙둔둔을 들고 여러 개의 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김선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토르 안도 10개 정도의 메달을 목에 건 채 환하게 웃으며 판커신과 자세를 취했다. 판커신은 사진과 함께 "올림픽 기간 동안 많은 사진을 찍었다. 이들과 다시 만날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중국은 지난 2...
中 런쯔웨이·장위팅 "김선태·안현수 만나 더 강해졌다" 2022-02-18 15:55:47
런 쯔웨이와 장위팅(중국)이 김선태 감독과 빅토르 안(안현수) 기술 코치를 언급했다. 런쯔웨이는 18일(현지시간) 발행된 대회 공식 소식지 '윈터 올림피안'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코치진 지도로 500m에서 1,500m까지 기량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또 혼성 계주에서 런쯔웨이와 함께 우승한 장위팅 역시 "안현수...
中 쇼트트랙 김선태 감독 "한국 돌아간다…스포츠 국경 없어" 2022-02-18 12:18:19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김선태(46) 감독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선태 감독은 18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모두 끝났다. 요 며칠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2004년부터 중국과 연을 맺고 20여 년 간 중국...
빅토르 안, 이달 中 중국 대표팀 계약 만료…연봉 눈길 2022-02-17 21:46:06
2020년 왕멍 전 중국 대표팀 감독의 제안을 받고 김선태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안현수가 중국 대표팀에서 받는 연봉은 300만위안(5억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시절 안현수는 한국에서 영웅으로 불렸다. 하지만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대표팀에서 탈락했고, 소속팀이 해체돼 국내...
[베이징 현장] 최민정 금메달 순간 베이징 한인타운도 환호성 2022-02-17 00:13:26
쑤이밍(중국)의 코치가 일본인이었고 쇼트트랙에 한국인 김선태 감독과 안현수(빅토르 안) 코치가 있다"며 "중한 사이의 다리가 되어 줄 감동적인 일이 앞으로 있기를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20대 남성 저우(周)모 씨는 역시 한중 양국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최민정이 우승한 여자 1,500m 결승에 대해 "공정한 경쟁이었다...
안현수 부인 우나리, 국적 질문에 "대.한.민.국 입니다" 2022-02-14 11:58:20
귀화한 뒤 2020년 선수 은퇴 후 지난해 김선태 감독이 부임한 중국 대표팀 기술 코치로 합류했다. 빅토르 안은 2022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중국 대표팀의 편파 판정 논란으로 자신의 가족에게도 비난이 쏟아지자 "제가 처한 모든 상황들이 과거의 저의 선택이나 잘못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
"한국은 비판할 자격 없다"…안현수 감싼 中 쇼트 영웅 2022-02-09 17:42:59
그 화살이 중국팀을 이끄는 김선태 감독과 안 코치에게로 향했다. 일부 누리꾼은 안 코치의 가족을 향해 욕을 하는 등 비판 수위가 높아졌고, 안 코치가 직접 나서 가족을 향한 비난을 삼가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중국 웨이보에는 `한국코치`, `한국서안현수가족비난` 등의 해시태그가 인기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감독 김선태입니다"…유튜브 발칵 뒤집은 영상 알고보니 2022-02-09 14:35:06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선태 주무관의 재치있는 대리 사과에 "기획력 대박이다", "천재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은 중국의 러브콜을 받고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중국 대표팀 지휘봉을 맡았다....
쇼트트랙 사태가 삼성 탓?..."국정농단 후 스포츠 손 떼" 2022-02-09 12:52:42
사이에 김선태와 같은 유능한 지도자들이 국내에서는 비전이 없으니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직도 스포츠외교 시스템이 없고 전문가 육성도 없다. 그 공백을 삼성이 메워줬는데 삼성이 사라진 지금은 이러한 우리 선수들의 불공정한 편파판정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안...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이 "삼성 때문"이라는 與의원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2-02-09 11:20:57
주장했습니다. 중국 대표팀을 이끄는 김선태 총감독에 대해서는 "그 사이에 김선태와 같은 유능한 지도자들이 국내에서는 비전 없으니까 해외로 빠져나가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안 의원은 "중국에서는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지난 수년 동안에 국제빙상연맹과 심판들을 꾸준히 관리하고 어떤 식으로 물밑에서 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