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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UAE, AI·방산·에너지·문화 '윈윈' 체계 만들자" 2025-11-19 17:42:34
양국이 체결한 3500억달러 대미 투자펀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한 법안이 이달 국회에 제출되면 15% 관세가 이달 1일부로 소급 적용된다. 정 회장은 “11월 1일로 소급 적용돼 다행”이라며 “한 달이라도 빨리 15% 관세가 적용되는 게 우리에게 좋다”고 했다. 아부다비=한재영 기자/김채연 기자 jyhan@hankyung.com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 2025-11-19 15:40:18
기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더 나아가 인류에 공헌하고 봉사한다는 의미다. 이 창업회장은 자서전 '호암자전'에서 "나의 국가적 봉사와 책임은 사업의 길에 투신하는 것"이라며 "해방 이후 사회 혼란 속에서 사업보국을 일관된 기업관으로서 각성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D, 차량용 듀얼뷰 OLED 등 CES 혁신상 2개 부문 수상 2025-11-17 17:06:36
차량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2024년 이후 2년 만에 참가한다. 혁신상 제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대형 OLED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D, 벤츠 차세대 전기차에 초대형 디스플레이 공급 2025-11-16 18:41:39
있다. 2020년부터는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해 곡면 구현이 가능한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도 공급 중이다.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LG의 전자장치 계열 최고경영자(CEO)들은 지난 13일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만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삼성 450조·현대차 125조 투자…李 "기업, 경제문제 해결 첨병" 2025-11-16 17:58:52
5년간 조선·방위산업 분야 등에 각각 11조원과 15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6000억원 규모인 연구개발(R&D) 투자비를 2027년까지 1조원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회의는 애초 지난 10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한·미 팩트시트 발표가 늦어져 이날로 옮겼다. 양길성/김채연/한재영 기자 vertigo@hankyung.com
삼성, 평택 5공장에 60조…현대차는 로봇·AI에 50조 쏟아붓는다 2025-11-16 17:52:44
산업을 튼튼히 해 외부 충격에 흔들리지 않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얘기다.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충북 오창, 충남 예산 등 공장 세 곳에 3년 동안 4조원 규모의 시설 투자에 나선다. 올해 6000억원 규모인 R&D 비용은 2027년까지 1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양길성/김채연/안대규 기자 vertigo@hankyung.com
SK "반도체 팹 1기당 최대 2만명 신규 고용" 2025-11-16 17:51:00
HD현대는 산업 생태계 확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LG그룹은 AI, 배터리, 클린테크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분야에서만 3년간 1만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한화와 HD현대는 조선·방위산업 호황과 마스가 프로젝트 가동이 자연스럽게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G디스플레이, 내년 벤츠 전기차에 디스플레이 공급한다 2025-11-16 14:42:38
앞서 지난 13일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회동을 갖고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당시 칼레니우스 회장은 “벤츠와 LG를 하나로 묶는 것은 혁신과 최첨단 기술”이라며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인공지능(AI), 차량 내 에이전틱 AI 등 협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승지원 초대' 이재용 'CEO 집결' LG…벤츠와 미래차 협력 2025-11-13 19:38:56
걸 시도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찾는 파트너”라며 “LG의 차량용 AI 에이전트, 배터리 등 다양한 기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이날 LG 회동 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도 만났다. HS효성 계열사인 HS효성더클래스는 국내 벤츠 공식 딜러사다. 황정수/김채연/신정은 기자 hjs@hankyung.com
삼성, 에이스들로 M&A팀 신설…내년 '초대형 빅딜' 터뜨리나 2025-11-13 17:41:38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약 분야에서 초대형 M&A가 나올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M&A팀 신설로 사업지원실은 전략팀, 경영진단팀, 피플(인사)팀을 포함해 4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전략, 인사, 경영진단, M&A 등 삼성그룹의 핵심 업무를 아우른다. 규모도 기존 사업지원TF보다 커졌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