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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원석·김상수, 부상으로 롯데전 선발 제외 2019-03-26 18:23:01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헌곤(좌익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이학주(유격수)-최영진(3루수)-손주인(2루수)으로 구성됐다. 주전 3루수 이원석, 2루수 김상수가 각각 허리,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빠지고 대신 최영진, 손주인이 빈자리를 채운다. 김상수는 지난 24일 창원...
염갈량 회심의 '더블스틸'…챔피언 SK, kt에 8회 뒤집기 2019-03-24 17:55:06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3-3으로 맞선 8회 초 김헌곤이 좌선상 2루타로 역전승의 서막을 열었다. 내야 땅볼만 2개 나와 2사 3루로 돌변한 상황에서 김상수가 2루수 앞으로 내야 안타를 보내 김헌곤을 홈에 불러들였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8회 장필준, 9회 우규민을 차례로 올려 NC의 추격을 저지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NC 5선발 영건 김영규, 4⅓이닝 1실점 깜짝 호투 2019-03-14 15:55:41
1회 김헌곤에게 홈런을 맞아 유일한 안타와 점수를 내줬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NC에 입단한 김영규는 작년 퓨처스(2군)리그에서 26⅓이닝을 던져 1패, 평균자책점 7.18을 남겼다. 1군에서 던진 기록은 없다. 그러나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구단의 투수 최우수선수(MVP)로 뽑혀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현재 경쟁자들과...
[프로야구 대구전적] NC 6-4 삼성 2019-03-14 15:53:28
[프로야구 대구전적] NC 6-4 삼성 ▲ 대구전적(14일) N C 000 402 000 - 6 삼성 100 000 102 - 4 △ 승리투수 = 김영규(1승) △ 패전투수 = 최채흥(1패) △ 홈런 = 김헌곤 1호(1회1점·삼성)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3-14 15:00:02
넘겨버린 김헌곤 03/14 13:21 지방 백나용 넘치는 제주 압축 쓰레기 뭉치 03/14 13:21 지방 백나용 한라산과 압축 쓰레기 더미 03/14 13:21 지방 백나용 제주 땅에 매립되는 쓰레기 03/14 13:21 지방 백나용 쌓여있는 제주 압축 쓰레기 뭉치 03/14 13:21 지방 김준범 득점하는 김헌곤 03/14 13:21 지방...
KIA 양현종, 첫 평가전에서 2이닝 1실점…최고 144㎞ 2019-03-05 17:03:43
실책으로 김헌곤을 1루에 내보냈지만, 박한이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첫 이닝을 무사히 넘겼다. 6회에도 출발은 좋았다. 양현종은 이학주와 김민수를 연속해서 삼진 처리했다. 그러나 박해민에게 볼넷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해 2사 2루에 몰렸고 김상수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양현종은 이원석을 3루수...
LG 켈리,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1이닝 3실점 혼쭐 2019-03-02 16:29:35
당했다. 삼성은 1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의 중전안타, 김헌곤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무사 1, 2루에서 이원석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삼성은 박한이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김상수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3-0으로 앞서나갔다. 삼성은 2회말에도 무사 1, 3루에서 이원석이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
'2루수 첫 실전' 삼성 이학주 "적응 문제없어요" 2019-02-25 12:19:59
나선다. 이원석(3루수)-다린 러프(지명타자)-김헌곤(좌익수)이 중심타선을 이루고, 강민호(포수), 김상수(유격수), 최영진(1루수), 박찬도(중견수)가 6∼9번 타선에 배치됐다. 키스톤콤비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삼성이 유격수 김상수, 2루수 이학주 조합으로 외부 팀과 실전 경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은...
윤성환, 삼성과 1년 최대 10억원에 FA 잔류 계약(종합) 2019-01-29 14:59:32
│ │ │ 외야 │ 박한이, 김헌곤, 박해민, 구자욱, 김동엽│9 │ │ │ ││ 박찬도, 이성곤, 김기환, 이태훈│ │ │ │ │││ │ │ └───┴────┴────────────────────────┴─┴─┘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삼성, FA 김상수와 3년 최대 18억원에 계약 2019-01-25 16:30:50
도장을 찍고 올 시즌 팀 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최충연은 지난해 70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8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60을 올렸다. 투수 양창섭은 4천300만원 오른 7천만원에, 인생 최고의 시즌을 보낸 김헌곤은 82.4% 인상된 1억5천5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