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치킨과 '소맥'의 재발견…젠슨 황 "한국치킨은 세계 최고" 2025-10-31 10:51:56
CEO는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을 먹으면서 '소맥' 러브샷을 했다. 이들은 제주에일 생맥주에 이어 '소맥'을 마셨다. 하이트진로[000080]의 맥주 테라와 소주 참이슬을 섞은 이른바 '테슬라'였다. 황 CEO가 옆 테이블의 자동 소맥...
교촌·제주맥주·빙그레까지…'젠슨황 테마주' 급등락 2025-10-31 10:27:26
사람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1시간 20분 가량 식사 하며 치킨과 치즈스틱, 치즈볼 등을 나눠먹었다. 황 CEO는 이후 매장 밖의 시민들에게 김밥과 바나나 우유, 치킨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31일 정규장에서 다급히 '수혜주 발굴'에 나섰다. 가장 먼저 주목을 끈 건 국내 최대...
이재용·정의선 "차·휴대폰 만드는 아저씨"…젠슨황, 소폭 싱겁다며 소주 부어 2025-10-31 10:19:34
소폭 싱겁다며 소주 부어 '깐부회동' 이모저모…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시민들과 소탈한 소통 이재용 "갤럭시 가져오셔야죠"…정의선, 일어서 '러브샷' 제안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한지은 김민지 기자 =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성사된 이른바 '깐부회동'에서는 평소에는 볼...
치맥 후 심금 울린 이재용 회장 한마디 '행복, 대단한 것 아냐' 2025-10-31 10:10:08
사람이 만난 깐부치킨의 '깐부'는 친한 친구를 뜻하는 속어인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조연 이름이기도 해서 널리 알려졌다. 격식 없는 만남의 회동 장소를 이곳으로 선택한 것은 세 사람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시민들은 이날 술자리 계산을 과연 누가...
'치맥회동' 젠슨 황 덕에 '치킨주' 날았다..장초반 급등 2025-10-31 09:44:57
서밋 참석차 방한한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정 회장, 이 회장과 만나 치킨을 먹고 '소맥' 러브샷을 하는 등 깜짝 행보를 보였다. 그는 몰려든 시민들에게 치즈스틱을 직접 나눠주기도 했다. 이는 교촌에프앤비와는 무관하지만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한 상장사라 투자자들의 관...
이재용·정의선과 치킨 뜯은 '젠슨 황 효과'…주가 뛴 회사들 [종목+] 2025-10-31 09:32:02
보고 싶다며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젠슨 황 CEO는 '깐부(친구나 동반자를 뜻하는 은어)의 뜻을 아는가'하는 질문에 "치킨과 맥주를 좋아한다. 친구들과 '치맥'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래서 '깐부'는 완벽한 장소"라고 답했다. 한국의 치맥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 주목을 받으며...
[특징주] 교촌에프앤비, 장초반 급등…젠슨 황 '치맥회동' 영향? 2025-10-31 09:30:13
'깐부치킨'에서 정 회장, 이 회장과 치킨을 나눠먹고 '소맥' 러브샷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이벤트는 교촌에프앤비와는 무관한 일정이었다. 현재의 주가변동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한 상장사란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영향일 수 있어 보인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애국자"…한국 경제, 터널 벗어난다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0-31 08:30:01
“깐부치킨 상장 해야겠네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열린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치맥 회동’의 관심이 쏠렸다. 글로벌 반도체 패권을 쥐고 있는 황 CEO와의 회동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엔비디아의 동맹이 더욱 공고해지는 만큼...
"효자 되세요"·"아이폰 너무 많아"…'부자 보이즈' 등장에 열광 2025-10-31 07:16:18
부자 되려고 OO이 견제하는 거냐", "전지적 부모 시점이다", "이재용 스타성 장난 아니다", "역시 효의 민족이다", "OO이 부럽다. 재물 운 좋을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황 CEO는 치킨과 치즈 스을 손에 들고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IT 업계에서 잘 나간다더니 결국 치킨 들고...
'96년 이건희 편지' 꺼내든 젠슨 황…'AI 도원결의' 2025-10-31 06:19:13
위에도 나란히 올랐다. 이들은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넘는 '깐부회동'을 마치고 온 터였다. 세 경영자는 무대 등장부터 수차례 하이파이브를 하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황 CEO는 "1996년 JY의 아버지에게서 받은 편지 덕분에 한국에 오게 됐다"며 이건희 선대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