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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선, 좌파여당 셰인바움 당선…첫 여성 대통령 탄생(종합) 2024-06-03 11:16:16
= '남성 우월주의 국가'로 알려진 멕시코에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한반도(22만㎢) 9배가량 면적(197만㎢)에 1억 3천만명이 살고 있는 멕시코에서 정치권 '유리천장'이 200년 만에 처음으로 깨졌다. 2일(현지시간) 대선 직후 진행된 출구조사에서 좌파 집권당 국가재생운동(MORENA)...
멕시코 투표 종료, 첫 女 대통령 선출 눈앞…선거 유혈사태 얼룩(종합) 2024-06-03 10:00:09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남성 중심 문화(마치스모·Machismo)가 강한 멕시코에서 1824년 연방정부 수립을 규정한 헌법 제정 후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시티 시장 출신인 셰인바움 후보는 온건한 이민 정책 추진,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 공기업 강화 등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현...
질 낮은 일자리, 기혼여성에 집중 2024-06-03 07:42:27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4월 여성 단순노무직 수는 남성(196만6천명)을 추월했다. 전체 여성 취업자에서 중 단순노무직이 차지하는 비중도 1년 전 15.7%에서 16.3%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남성 취업자 중 단순노무직 비중은 12.8%에서 12.3%로 하락한 점과 대비된다. 최근 여성 취업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지만 일자리 질...
미혼여성 단순노무직 비중 5%, 결혼 뒤엔 17% '3배 껑충' 2024-06-03 06:31:01
'3배 껑충' 남성 단순노무직 비중과 대비…'미혼 12.8%'→'기혼 11.1%' 4월 여성 단순노무직 200만명 넘어서며 남성 추월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여성 취업자 중 포장·운반·청소 등 업무를 주로 하는 단순노무직 비중이 결혼 전후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육아로...
신세계百, 강남점 6층 최대 규모 남성 명품관으로 재단장 2024-06-03 06:00:02
남성 명품관으로 리뉴얼해 7천㎡(2천100평) 규모의 남성 명품관을 완성했다. 이번 신관 리뉴얼은 본관과 조화를 위해 전반적으로 우드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했고, 동선을 3.5∼5m로 넓게 조성했다. 기존 브랜드들에 더해 꼼데가르송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CDGCDGCDG)를 비롯해 셀린느, 로에베, 우영미 등 젊은 남성들에게...
멕시코 대선 투표 시작…멕시코 사상 첫 여성 대통령 탄생할듯 2024-06-02 23:02:55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남성 중심 문화(마치스모·Machismo)가 강한 멕시코에서 1824년 연방정부 수립을 규정한 헌법 제정 후 첫 여성 대통령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시티 시장 출신인 셰인바움 후보는 온건한 이민 정책 추진,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 공기업 강화 등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현...
아이슬란드 28년만에 여성대통령 당선…55세 기업인(종합) 2024-06-02 22:29:20
4연임한 이후로는 28년간 남성이 대통령직을 수행해왔다. 이번 선거에서 2위에 그친 야콥스도티르 전 총리는 2017년 사상 두 번째 아이슬란드 여성 총리로 취임해 최근까지 총리직을 수행하다가 지난 4월 대선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 그는 개표가 완료되기 전 이미 패배를 인정했다. 그는 토마스도티르 후보를 향해 "당선을...
낙동강서 보트 뒤집어져 40대 심정지 2024-06-02 20:59:44
뒤집어져 사람이 빠졌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창원소방본부는 드론과 보트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했다. 수색을 시작한지 1시간 30여분 만에 사고 지점으로부터 하류 방향으로 8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인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8% 성장·힌두 민족주의 앞세워…모디 인도 총리 3연임 눈앞 2024-06-02 19:00:32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최근엔 무슬림 남성과 힌두교도 여성의 결혼을 금지하는 법까지 추진하고 있다. BJP는 지난해부터 인도의 공식 국명을 ‘바라트’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바라트는 힌두교 서사시인 마하바라타의 주인공인 바라타 왕이 다스리는 땅이란 뜻이다. 총선을 앞두고 모디 총리의 무슬림 배척 행보는...
'힌두 황제'에 한발짝 더…모디, 3연임 총리 눈앞으로 다가왔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4-06-02 16:49:55
근거도 마련했다. 최근엔 무슬림 남성과 힌두교도 여성 간의 결혼을 금지하는 법까지 추진하고 있다. BJP는 지난해부터 인도의 공식 국명을 ‘바라트’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바라트는 힌두교 서사시인 마하바라타의 주인공인 바라타 왕이 다스리는 땅이란 뜻이다. 총선을 앞두고 모디 총리의 무슬림 배척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