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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마약 수사팀까지 투입한 英 경찰…휴대전화 절도범 쫓는다 2025-10-15 21:46:42
전문 수사팀까지 총동원해 휴대전화 절도범을 쫓고 있으며, 수사 과정에서 훔친 휴대전화 4만대가량을 중국으로 보낸 것으로 의심되는 30대 남성 두 명의 신원을 파악해 체포했다. 훔친 스마트폰의 일부는 영국 내에서 판매됐지만 대부분 중국과 알제리로 보내졌고, 특히 중국에서는 최신 기종이 무려 5000달러(한화 약...
신사의 나라?…스마트폰 절도 '성지' 굴욕 2025-10-15 20:32:25
촉발됐다. 이에 런던 경찰청은 마약 및 총기 전문 수사팀까지 투입해 수사를 강화했다. 수사 결과 훔친 휴대전화 약 4만 대를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 이들 절도폰은 대부분 중국과 알제리로 보내졌으며, 중국에서 최신 기종은 5,000달러(약 700만 원)에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스마트폰 절도 '성지'된 런던…마약수사팀까지 투입해 추적 2025-10-15 20:12:55
말했다. 경찰은 이후 총기·마약 전문 수사팀까지 총동원해 휴대전화 절도범을 쫓고 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훔친 휴대전화 4만대가량을 중국으로 보낸 것으로 의심되는 30대 남성 두 명의 신원을 파악해 체포했는데, 이들은 알루미늄 포일로 휴대전화를 감싸 추적을 차단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훔친 스마트폰의 일부...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 여는 JYP…취약계층 환아 위해 기부 2025-10-13 10:47:33
20개 팀이 출전한다. 경기는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성 일반부는 충청·경상·강원·전라·서울/경기 등 5개 권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대표 8개 팀이 전국 최강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여기에 남성 장년부 8개 팀과 여성부 4개 팀이 합류해 부문별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지난해 대회에서 각 부문...
[건강포커스] "정신질환-피부질환 동반은 위험 신호…우울·자살 위험 높아" 2025-10-13 09:07:54
피부질환 증상이 있는 환자는 전체의 14.5%였고, 여성(24.4%)이 남성(9.8%)보다 유병률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인종·나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가장 흔한 피부질환 증상은 가려움(6.3%)이었고, 다음은 광과민성(4.3%), 발진(2.7%), 색소침착 증가(0.3%) 순이었다. 4주간 관찰 결과 피부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우울감과 ...
韓 대학생 살해한 중국계 갱단, 캄보디아 재판행 2025-10-12 18:01:27
등 중국인 남성 3명을 살인과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류씨 등은 한국인 박씨를 고문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의 시신은 8월 8일 캄포트주 보코산 인근 한 차량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이어 박씨가 사망 직전까지 감금됐던 범죄단지를 급습해...
美미시시피 고교서 '홈커밍 풋불경기' 뒤 총격…4명 사망 2025-10-12 02:07:50
12명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하이델버그 고교 풋볼팀인 '하이델버그 오일러스'는 전날 밤 캠퍼스에서 홈커밍 경기를 진행했다. 다만 이번 총격이 정확히 언제 일어났는지, 경기장과 얼마나 가까운 곳에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사건 용의자와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아직 없으며...
[율곡로] 오타니와 노모, 다른 길 걸었던 '만찢남' 2025-10-11 08:03:00
깨주고 있다는 부분이다. 서구권에선 동양인 남성에 대한 편견이 있다. 작고 약하고 남성성이 떨어진다고 여긴다. 그런데 오타니는 체구가 서양인보다 우람하고 강인하다. 미국인의 자존심인 야구에서 독보적 능력도 보여준다. 같은 동양인으로서 고마울 뿐이다. 반면 노모는 '레전드'지만 시작은 미약했다. 처...
주삿바늘 뜯더니 의료진 눈에 혈액 뿌린 美 HIV 감염남 2025-10-09 21:39:41
20대 남성이 입원 치료 중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양성 혈액을 의료진에게 뿌린 혐의로 기소됐다. 8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남성 카메론 길크리스트(25)는 지난 9월 11일 체포된 후 폭행 혐의 두 건으로 기소됐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길크리스트는 지난 3월 한 병원에서 당뇨병 치료를 받던 중 자신의...
[사이테크+] "유전자 편집 돼지 간, 말기암 환자에 이식…171일 생존" 2025-10-09 13:52:07
71세 남성에게 보조 간(auxiliary liver)으로 이식했다. 이식 수술 후 첫 한 달 동안 돼지 간은 담즙을 생성하고 응고 인자를 합성하는 등 기능적으로 잘 작동했으며, 초급성거부반응이나 급성 거부반응 징후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술 38일째에 이식된 돼지 간의 혈관이 손상되고 혈전이 생기는 '이종이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