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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새누리당, 공개적 성적 모욕…인간으로서의 정도 지켜달라" 2017-02-01 18:30:41
내에 대통령 누드화 전시한 부분은 민주당이 유야무야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윤리위 충분한 검토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아직 후속대책 안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표 의원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가 묘사된 풍자화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시하는데 도움을...
표창원 "새누리당이 가족 성적 모욕 …고통도 내 업이다" 2017-02-01 14:24:56
경찰출신 표창원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내에 대통령 누드화 전시한 부분은 민주당이 유야무야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윤리위 충분한 검토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아직 후속대책 안나온다.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표 의원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누드 풍자화를 국회 의원회관...
"이것이 대선이슈"…설 민심 좌우할 밥상머리 화두는 2017-01-27 14:10:34
1호'인 표창원 의원의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 전시' 등 논란으로 전방위적인 공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 전 총장은 기존 정당에 들어가는 대신 제3지대에서 독자 세력화를 모색하며 권력 분산형 개헌에 나서겠다는 구상으로, 설연휴를 거치며 어느정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외교·안보 분야의 전문...
'누드화 파문' 진화 서두르는 민주 2017-01-26 16:10:26
대선 악재 우려…지도부, 표창원 징계안 조속 처리 요구 [ 은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누드 풍자 그림 전시를 주관한 표창원 의원에 대한 신속한 징계 논의에 들어갔다. 자칫 머뭇거리다 조기 대선 국면을 눈앞에 두고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해서다.민주당 지도부는 당...
與 "민주당 女의원들, 표창원 사태 침묵…이중성의 극치" 2017-01-26 15:29:42
풍자 누드화 논란에 '침묵'했다며 "양심도 없는 이중성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과거 다른 정당의 크고 작은 성희롱 사건들에 대해서는 벌떼처럼 들고 일어섰던 것과 너무도 대조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사회적인 파장이 크게 일자 이례적으로 표...
성큼다가온 '벚꽃대선'…문재인 '대세론'·반기문 '빅텐트' 충돌 2017-01-26 11:41:39
'영입 1호'인 표창원 의원의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 전시'와 노인 폄하 발언 등이 거센 역풍에 맞으며 일부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또 문 전 대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대한 모호한 입장, 유엔에서 북한 인권결의안 의결 당시 사전에 북한에 의견을 구했다는 의...
부산여성계 "표창원, 의원직에서 물러나야" 2017-01-26 11:14:58
촉구했다. 여성계는 "대통령 누드화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줬다"며 "전시회가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현직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렸다는 점에서 더 큰 국민적 분노를 사고 국가의 위신과 국회의 권위를 추락시켰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번 전시는 시국풍자와 표현의 자유로 둘러대기에는 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26 08:00:04
사회-0294 18:27 [인사] 충남도 170125-1248 사회-0295 18:34 시민단체, '박 대통령 풍자 누드화' 표창원 의원 경찰 고발 170125-1253 사회-0296 18:37 의정부시 "경전철 파산하면 지방채로 자금 조달" 170125-1255 사회-0297 18:40 "하나로 내진 보강공사 부실 의혹, 검증기구 통해 확인한다" 170125-1258 사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26 08:00:02
누드화 논란'에 "상처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170125-0961 정치-0188 15:38 '최순실 묵비?'…특검 "그대로 신문조서 남길 것" 170125-0964 정치-0189 15:40 [그래픽] 북한 ICBM 시험발사 예상 시기 170125-0978 정치-0190 15:46 반기문 "개성공단 폐쇄, 정부의 불가피한 조치였다" 170125-0997 정치-0191...
[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2017-01-26 08:00:02
대치 국면서 벌어진 '朴 대통령 누드화' 파문 ▲ 한겨레 = '3월13일 이전' 탄핵 결정, 지체할 시간 없다 불분명한 노선과 비전이 불러온 '반기문의 위기' 총장만 빠져나간 이상한 이대 수사, 몸통은 누군가 ▲ 한국일보 = 평가할 만한 박한철 헌재 소장의 신속한 탄핵심판 의지 천명 반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