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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민희진 해임, 해지사유 아냐" 2025-10-30 17:42:52
“민 전 대표를 해임했다는 사정만으로 뉴진스를 위한 매니지먼트에 공백이 발생했다거나 그 업무 수행 계획 또는 능력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근거로는 전속계약이 뉴진스 멤버들과 민 전 대표 간 신뢰 관계에 기초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민 전 대표가 해임된 상태에서도 사외이사로 프로듀서 업무를 충분히...
"뉴진스 부모 앞세워 여론전 준비" 법원, 민희진 강하게 질타했다 2025-10-30 15:17:03
소송전을 준비했던 거로 보인다며, 이는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도 강조했다. 특히 법원은 민 전 대표를 향해 "뉴진스 부모를 앞세워 여론전을 준비했다"며 강하게 질타하기도 했다. 법원은 "민희진의 카톡 내용 등을 보면 여론전 및 소송을 준비하며 전면에 나서지 않은 채 뉴진스의 부모를 내세워...
'승소' 어도어 "정규앨범 준비 마쳐, 뉴진스 복귀 위해 노력할 것" 2025-10-30 14:15:52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30일 "금일 법원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 간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양측 간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당사가 매니지먼트사로서 의무 위반을 한 바...
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완패'…법원 "어도어에 남아야" 2025-10-30 11:22:33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고, 뉴진스 측이 이에 반발해 이의신청과 항고까지 제기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본안 선고 전까지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는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은 금지됐다. 재판부는 본안 소송 과정에서 두 차례에 걸쳐 조정을 시도했지만,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이날...
"민희진 해임 계약 위반 아냐" 패소한 뉴진스…"즉각 항소" [종합] 2025-10-30 11:16:10
뉴진스 측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지난 8월 14일과 9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조정을 시도했지만,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선고로 이어졌다....
뉴진스, 어도어 못 떠난다…법정다툼 '완패' 2025-10-30 11:15:31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 기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속보] 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패소…법원 "어도어와 계약 유효" 2025-10-30 10:37:17
[속보] 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패소…법원 "어도어와 계약 유효"
[속보] 법원, 어도어 손 들어줬다…"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2025-10-30 10:35:59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일방 발표한 뒤 독자 활동에 나섰다. 뉴진스 측은 "민희진 전 대표 축출 등으로 신뢰 관계가 파탄 나 해지 사유가 된다"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회사와 맺은 전속계약이 유효하고, 계약을 해지할 사유가 없다며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과 함께,...
[속보] 법원 "민희진, 뉴진스 독립 위해 여론전…보호 목적 아냐" 2025-10-30 10:26:28
[속보] 법원 "민희진, 뉴진스 독립 위해 여론전…보호 목적 아냐"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뉴진스 vs 어도어' 운명의 날…전속계약 분쟁 오늘 선고 2025-10-30 07:05:08
측은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과 함께,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 등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지난 3월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뉴진스 멤버들은 법원에 이의신청을 냈으나 재판부는 지난 4월 기각했고, 멤버들은 고법에 항고했으나 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