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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불황·사정 한파에 CEO 물갈이 바람 2023-11-22 08:13:23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로 교체나 연임 여부는 지주사인 DGB금융그룹 회장 인사와 맞물려 있어 불투명하다. DGB금융그룹은 내년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오 회장 후임을 정하기 위한 인선 절차를 진행 중이다. ◇ 부동산 PF 부실·금융당국 문책 등 악재에 교체·연임 저울질 '라덕연 사태'와 영풍제지[006740]...
SLL중앙, IPO 주관사 선정 임박…그룹 체질개선 '분수령' 2023-11-09 07:41:01
이달 주관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SLL중앙은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의 손자회사다. 중앙그룹 중간지주사인 콘텐트리중앙이 SLL중앙 지분 53.82%를 보유하고 있다. 홍정도 부회장, JTBC, 중앙홀딩스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하면 지분율은 63.64%다. 이 회사는 1999년 뉴스 제작사 사이버 중앙(조인스닷컴)으로...
현대백화점그룹, 단일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 공식 출범 2023-11-08 15:00:46
별도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관리하는 순수 지주사다.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자산(별도기준)은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사명인 현대지에프홀딩스(HYUNDAI G.F. HOLDINGS)는 그룹 전체 임직원이 현대백화점그룹의 새 역사와 미래(Future)를 만들어 나가는(Generate) 중추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형제경영 본격화 2023-11-08 11:18:13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형제경영 본격화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2030년 매출 40조원 목표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가 공식 출범하면서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8일 현대지에프홀딩스 지주회사...
한섬, 3분기 영업이익 73% 감소…발행주식 5% 규모 자사주 소각 2023-11-06 15:28:37
계획이다. 한섬의 자사주 소각은 그룹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데 이어 이뤄졌다. 현대백화점그룹이 단일 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앞두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자사주 소각은 통상 주주 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주식 총수가 줄어들면 주주들이 보유 중인 기존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
HD한국조선해양, 카타르서 5조 수주… 단일 계약 최대 2023-10-26 17:31:10
성공했습니다. 단일 계약으로는 국내 조선업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도 카타르 측과 30척 규모 수주 협상 막바지에 있어 K조선의 수주 릴레이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HD현대의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카타르의 국영석유기업...
"한화·삼성重도 30척 계약 임박"…조선 빅3 '카타르 잭팟' 2023-10-25 22:10:02
조선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은 카타르에너지가 발주할 LNG운반선을 따내기 위해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 2020년부터 카타르 정부 및 카타르에너지와 밀접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조선3사는 그해 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과 2027년까지 100척 이상의 LNG운반선...
첫 ETF 나왔는데...포스코, 사상 첫 파업 기로 2023-10-18 13:53:00
전지 분야에서 단일 그룹 종목으로 구성된 ETF는 포스코그룹이 처음입니다. 그룹 단일 종목 ETF는 삼성, LG 등에 이어 5번째 입니다. 펀드에 포함된 종목을 보면 지주사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양극재를 제조하는 포스코퓨처엠, 친환경 사업을 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중심으로 포스코그룹 상장사 6개가 모두 포함됐습니다....
'불닭' 다음은 '이 라면'…신무기 든 삼양식품 3세 전면 등장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10-10 15:14:34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효자 브랜드’이지만 단일 브랜드에 치중한 사업은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 과정을 ‘삼양 3세’ 전병우 본부장이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 본부장은 창업주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전인장 회장, 김정수 부회장 부부의 1남 1녀 중 장남이다. 김 부회장(지분율 32.0...
"SK에 9억 넣었는데 반토막 났다"…21년차 개미의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9-23 07:00:03
지주사와는 다르게, 투자형 지주사로 SK가 ‘한국의 버크셔해서웨이’가 될 줄 알았다”며 매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와 SK온이 흑자전환하면 주가는 다시 전고점(2021년 1월 26일 36만500원)까지 갈 것으로 생각된다”며 “여력이 되는 한 계속 보유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투자전문회사 지향하는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