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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청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서강석 송파구청장 2025-06-12 09:51:40
서강석 구청장은 서울시 재무국장,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등을 거쳐 서울시 1급 공무원으로 퇴임한 뒤 2022년 7월 민선 8기 송파구청장에 취임했다. 취임 이후 ‘섬김행정’을 내세우며 행정 효율과 구민 중심 정책을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임원진도 함께 구성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비서실장에 '대선 총괄' 강훈식…'미국통' 위성락, 실리외교 이끈다 2025-06-04 18:25:42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강훈식 민주당 의원은 당내 대표 전략통으로 불린다.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이 주류를 이루는 진보진영 내에서 강 신임 비서실장은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의 대표 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대 첫 1970년대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건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김문수 "취임 당일 여야회의 열어 30조원 추경 논의" 2025-05-27 11:00:40
못하는 인사는 배제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내각을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과 통상 문제를 즉각 해결하겠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즉시 통화하고 한달 내에 미국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대통령 비서실 운영을 위해 국민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인사는 철저하게...
김문수 "당선 즉시 '비상경제 워룸' 설치…30조 민생 추경 논의" 2025-05-27 10:21:29
구성하고 국민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인사는 배제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내각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과 즉시 통화하고 한 달 내에 미국 방문을 추진하겠다"라고도 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대통령 비서실 운영을 위해 국민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인사는 철저히 배제하겠다"고...
김문수 "취임 당일 30조 민생추경 착수" 2025-05-27 09:49:36
못하는 인사는 배제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내각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과 통상 문제를 즉각 해결하겠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즉시 통화하고 한 달 내에 미국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투명하고 공정한 대통령 비서실 운영을 위해 국민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인사는 철저하게 배제하겠다"고...
배현진, 수도권 선거본부장으로…국힘 선대위에 '친한계' 대거합류 2025-05-26 23:56:26
체육정책본부장에 임명됐다. 김문수 후보 비서실에도 친한계의 합류가 눈에 띄었다. 안상훈 의원은 정책특보단장, 정성국 의원은 교육특보, 우재준 의원은 법률특보에 임명됐다. 지난 총선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영입했던 이상민 전 의원도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인선은 한 ...
원전·방산 수출처럼 'GPU 원팀' 꾸리자…"최소 30만개 확보를" 2025-05-25 18:00:31
이 때문에 차기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에 AI수석비서관을 두거나 AI전략실 같은 조직을 신설해 대통령이 수시로 관련 사항을 보고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국가AI위원회는 컨트롤하는 부처와 예산권이 없어 실행력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4년 전...
기재부 쪼개고…인구·기후부 만들고 정부조직 개편에 5년간 3000억 든다 2025-05-20 18:20:09
허성무 의원(기후에너지부 신설)이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비용을 분석한 결과 2926억원의 재정이 추가로 필요했다. 오 의원은 지난달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실 산하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회예산정...
기재부 쪼개고 인구부 만드나…"공무원 500명 더 뽑아야할 판"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5-20 08:00:23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비용추계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오 의원은 올해 4월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 소속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 같은 ...
'기재부 쪼개기'에 5년간 476억원 소요 전망…인건비가 80% 2025-05-20 06:05:07
예정처는 장관 1명과 차관 1명, 비서실·행정지원조직 인력을 포함해 모두 87명이 증원되는 것으로 가정했다. 장관과 차관의 보수는 각종 수당을 포함해 각각 1억6천673만원, 1억5천894만원으로 산정했다. 행정지원조직은 현재 기재부 비율에 맞춰 고위공무원부터 9급까지 배분했다. 예정처는 "추계 결과는 증원 인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