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가 쓴 탄원서 낸 마약사범, 검사에 딱 걸려 2024-02-07 15:33:19
여긴 검사의 눈썰미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김해경 부장검사)는 7일 조작된 탄원서를 양형 자료로 검찰에 제출한 A씨(32)를 지난 1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필로폰을 두 차례 투약하고 임시마약류를 소지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올해...
흑돼지 맛집이라더니…SNS 핫플의 배신 2024-02-07 12:18:52
수확한 레드향을 혼합해 포장한 뒤 유통하려다 덜미를 잡혔다. 또 서귀포시 관광지 인근 일반음식점 B·C 업체는 음식을 만들 때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했지만,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처럼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했다. 적발 당시 두 식당은 각각 중국산 고춧가루 12㎏과 9.6㎏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흑돼지 맛집이라더니 속았다"…입소문난 'SNS 핫플'의 배신 2024-02-07 12:00:23
뒤 유통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서귀포시 관광지 인근 일반음식점 B·C 업체는 음식을 만들 때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했는데, 마치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처럼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해 적발됐다. 적발 당시 두 식당은 각각 중국산 고춧가루 12㎏과 9.6㎏을 보관하고 있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맛집으로...
산모 바꿔치기로 아기 사고 판 여성 '철창행' 2024-02-06 15:20:46
데려가려다 병원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배 부장판사는 "A씨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아동을 매도할 사람을 물색해 피해 아동을 매수하고 상대방에게 입양 환경에 대해 거짓말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적법한 입양 절차를 계획적으로 잠탈하는 허위 출생신고를 해 피해 아동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험한...
"먹고 싶어서…" 무인점포서 과자 19만원어치 싹쓸이한 초등생 2024-02-06 11:07:14
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무인점포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19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를 받고 있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이들이 바구니 2개에 물품을 가득 채운 뒤 봉지 5개에 나눠 담고서는 계산...
"임산부, 안 건드리겠지?"…돈 되는 아이폰·갤럭시만 노렸다 [조아라의 IT's fun] 2024-02-03 14:44:27
옮기던 이 남성은 예리한 직원의 눈썰미 덕분에 덜미가 잡혔다. 검사 도중 휴대폰 벨 소리가 울렸다. 직원은 이 남성의 가슴과 허리, 허벅지 부위에 감겨 있던 검은색 탄력붕대를 풀고, 아이폰과 갤럭시 휴대폰 50대를 압수했다. 이른바 '밀수폰' 적발 현장이다."임산부는 안 건드리겠지?"…배 들추니 휴대폰 90대...
침대보 엮어 탈옥 伊 마피아 두목 1년만에 프랑스서 검거 2024-02-03 00:19:43
1년 만에 덜미를 잡혔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2일(현지시간) 라두아노가 프랑스령 코르시카섬에서 전날 저녁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 당시 라두아노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젊은 여성과 식사하고 있었다. 그는 저항 없이 검거에 순순히 응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영화 같은' 수법으로 이탈리아...
"금은방 털어와" 10대에 손도끼 쥐어준 선배들 2024-01-29 22:40:36
밝혔다. 다른 피고인 3명에게는 벌금 2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 등은 10대 후배에게 손도끼를 주고 금은방을 털라고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후배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경찰에 신고해 덜미를 잡혔다. 피고인들은 훔친 오토바이를 무면허 운전하고, 술에 취해 행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등 여러 차례 다른...
"폐가구에 있던 귀금속 사라졌다" 신고…범인은 수거업체 직원 2024-01-29 16:39:28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폐가구 안에 있던 패물 지갑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상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범행을 확인한 뒤 수거업체 등을 통해 A씨 신원을 확보했다. A씨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범행 사실 일체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훔친 귀금속도 모두 제출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경찰은...
대부업체 대표, 32억 규모 횡령·배임…수입차 리스료 등 사용 2024-01-29 12:00:02
사용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 A사의 대표 B씨를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A사 주식을 100% 소유한 대주주 겸 대표이사 B씨는 2011년 8월~작년 12월 회사자금 약 28억원을 대표이사 가지급금 명목으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해당 자금을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