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일날,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 거둔 맥도널드…대니엘 강은 준우승 2020-10-26 07:45:56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68타를 친 대니엘 강을 1타차로 따돌리고 들어올린 우승컵. 맥도널드는 우승상금 19만5000달러(2억2000만원)도 거머쥐었...
310야드!…女골프 괴력 장타 나왔다 2020-10-25 17:49:25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챔피언십-레이놀즈레이크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 첫날 평균 300야드, 둘째날 295야드를 날리며 슬슬 몸을 풀더니 셋째날 평균 310야드를 찍었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전·후반 1개 홀씩 2홀 티샷 거리를 측정한 뒤 평균해 산출한다. 그는 압도적 장타를 앞세워 사흘간 보기는...
진짜 310야드?…여자골프에 '괴력 장타' 또 터졌다 2020-10-25 13:59:56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챔피언십-레이놀즈레이크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다. 첫날 평균 300야드, 둘째날 295야드를 때리며 슬슬 기세를 올리더니 셋째날 결국 평균 310야드를 찍었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전·후반 1개홀씩 2홀 티샷 거리를 측정한 뒤 평균해 산출한다. 키가 165cm정도인 그는 압도적 장타를...
한국선수 대거 빠지자…선두 나선 한국계 2020-10-23 17:32:59
제니퍼 송(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고진영(25) 김세영(27) 박인비(32) 등 K골프 최강자들이 빠진 자리를 한국계가 지배하는 모양새다. 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 있는 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의 그레이트 워터스...
생애 첫승 압박감 떨쳐낸 안나린…92전93기 끝에 '신데렐라'로 2020-10-11 18:02:0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가 열린 세종시 세종필드GC(파72·6676야드). 17번홀(파3)에서 1.8m 버디 퍼트가 홀컵에 떨어지고서야 안나린(24)은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뒤집힐 가능성 제로(0)’로 점쳐지던 10타 차 선두는 한순간에 신기루처럼 무너지는 듯했다. ‘슈퍼 루키’...
코로나19 확산에 핼러윈데이 풍경도 달라질듯 2020-09-17 10:31:22
사회적 거리 두기식 사탕 주고받는 방법 온라인서 공유 각종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거나 취소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포가 올해 핼러윈 데이의 풍경도 크게 바꿔놓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핼러윈 데이 전통 가운데...
3개 대회 '톱10'…시동 거는 박인비 2020-08-31 17:46:03
올려놨고, 이번주 7위 이내로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드라이브 비거리는 239.18야드로 투어 173위다. 하지만 드라이브 샷 정확도(8위), 그린적중률(18위), 온그린 때의 퍼트수(5위) 등 특유의 정교함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박인비는 2015년 ‘커리어그랜드슬램’에 이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2~3년간 '무관' 설움…스코틀랜드 오픈서 '부활의 샷' 날릴까 2020-08-13 17:29:08
열린 드라이브온 챔피언십과 이달 초 끝난 마라톤클래식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가장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은 쭈타누깐(2016년 5월)이 보유하고 있다. 최다 연승은 낸시 로페스(1978년)와 안니카 소렌스탐(2005년)이 달성한 5연승(출전 대회 기준)이다. 변수는 익숙하지 않은 링크스 코스에서 열린다는 점이다....
한때 5타차 뒤집은 대니엘 강, 2개 대회 연속 우승 2020-08-10 17:31:26
마라톤 클래식에서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지난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이란 드문 기록도 썼다. LPGA투어에서 ‘백 투 백’ 우승은 2017년 11월 중국의 펑산산(토토 재팬 클래식-블루 베이 LPGA) 이후 처음이다. 대니엘 강은 1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GC(파71·6555야드)에서...
'장타 골리앗' 무너뜨린 23세 모리카와의 정교한 '확률 골프' 2020-08-10 17:14:58
하는 클러치 능력PGA챔피언십 우승컵은 한동안 ‘장타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지난 여덟 번의 대회 중 PGA투어 대표 장타자 브룩스 켑카(30·미국)와 매킬로이가 각각 2개의 트로피를 챙겼다. 마음만 먹으면 350야드를 넘게 치는 저스틴 토머스(27·미국), 제이슨 데이(33·호주)가 한 번씩 우승했다. 대회가 열린 T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