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넷수업 꿈도 못꾸는 중남미 빈곤층…교육격차 확대 우려 2020-09-03 02:22:15
볼리비아 야당 사회주의운동(MAS)의 빅토르 라미레스 상원의원은 로이터에 "교육이 중단돼선 안 된다. 온라인 수업을 위한 시스템을 당장 구축해야 한다"며 "정부는 교육의 권리를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의 경우 농촌 지역 등의 낮은 인터넷 보급률을 고려해 TV 수업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다. TV마저 없는...
전파망원경+측성 기술 외계행성 첫 관측, 제3의 방식 기대 2020-08-05 16:54:15
등에 따르면 멕시코 국립자치대학 천문연구소의 살바도르 쿠리엘 라미레스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35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저온 적색왜성 'TVLM 513-46546'을 가까이서 도는 외계행성을 찾아낸 결과를 국제 학술지 '천문학 저널'(The Astronomical Journal)에 발표했다. 이 행성은...
넉달만에 찾은 가족 시신…에콰도르 코로나19 희생자들 지각장례 2020-07-19 05:26:39
콜론 라미레스도 가족을 찾지 못해 애태우던 사람 중 하나였다. 넉 달 전 할머니 에밀리아 비욘(83)이 열과 근육통, 호흡곤란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사흘 후부터 병원에서의 소식이 끊겼다. 가족들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것으로 여기고 시신을 찾아 과야킬의 시신 안치소와 시신 보관 냉동 컨테이너를 뒤졌다....
니카라과, 코로나19 확진 겨우 16명?…의사 폭로 "모든 게 붕괴 직전" 2020-05-13 01:01:09
알바로 라미레스는 2주 후엔 감염자 수가 1만8천 명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니엘 오르테가 정부는 실체를 감추는 데 급급해하는 모양새다. AP에 따르면 지난주 수도 마나과의 병원과 치난데가의 묘지 앞에서 사복 경찰과 정부 지지자들이 기자들을 끌고 갔다. 친정부 성향의 카를로스 로페스 의원은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16명'이라는 니카라과, 병원·묘지 상황은 딴판 2020-05-13 00:20:44
알바로 라미레스는 2주 후엔 감염자 수가 1만8천 명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니엘 오르테가 정부는 실체를 감추는 데 급급해하는 모양새다. AP에 따르면 지난주 수도 마나과의 병원과 치난데가의 묘지 앞에서 사복 경찰과 정부 지지자들이 기자들을 끌고 갔다. 친정부 성향의 카를로스 로페스 의원은 유튜브를 통해...
콜롬비아도 한국 코로나19 진단시약 수입…"첫 물량 5만 개" 2020-03-23 00:22:49
진단시약을 수입한다고 밝혔다.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한국으로부터 코로나19 유전자 증폭(RT-PCR) 검사 시약 5만 개의 첫 수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통령은 해당 제품이 씨젠의 '올플렉스'(Allplex)라고 소개하며 "4시간 안에 결과가 나온다"고 부연했다. 그는...
5월 대선 앞둔 볼리비아, 코로나19로 대규모 유세 '스톱' 2020-03-13 02:54:30
전 대통령과 호르헤 키로가 라미레스 전 대통령 역시 유세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 볼리비아에선 지난해 10월 대선이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부정 시비로 무효화한 뒤 오는 5월 3일 다시 대선이 치러진다. 볼리비아엔 지금까지 3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환자 수가 많진 않지만 확진자 중 1명이 여러 병원에서...
홍남기, 콜롬비아 부통령과 면담…"FTA 중심으로 교역 확대" 2019-12-16 15:34:40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과 양자면담을 갖고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라미레스 부통령은 2014년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지난해 콜롬비아 첫 여성 부통령으로 임명됐다. 양측은 2016년 발효한 한국과 콜롬비아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바탕으로 교역을 확대하자는...
"1초의 망설임도 없었다"…美 비번 경관들 총격 부상자 구해 2019-11-16 03:22:01
야네스와 LA경찰국 소속 거스 라미레스 경관이 잇달아 총격 현장에 달려와 핀 형사를 도왔다. 전날 총격으로 학생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사망자 2명도 이송 중에는 생존해 있었으나 병원에 옮긴 뒤 숨졌다. 비야누에바 국장은 "그들이 현장으로 달려가는 데는 정말 말 그대로 몇 초도 걸리지 않았다. 그들의 행동이...
멕시코, 캐러밴 2천명 북상 저지…국경에 발 묶인 이민자들 2019-10-14 04:08:19
타파출라에서 노숙해온 온두라스의 아마도 라미레스는 AP에 "멕시코에 살고 싶지 않다. 그냥 통과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경유가 어려워지면서 중미 이민자들은 미국행을 접고 돌아가기도 하지만 멀리서 온 아프리카 이민자들의 경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멕시코 국경에 기약 없이 발이 묶이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