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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막판 연속 보기로 준우승…워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00:17:26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린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우승상금 30만달러·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승만 3년째…올해 5승까지 질주" 예원천하 연다 2025-07-27 17:43:40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을 끝으로 2주간 짧은 휴식기에 들어갔다. 아직 상반기 일정이 끝난 건 아니다.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오로라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이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펼쳐진다. 이 대회에서 시즌 4승째이자 통산 10승에 도전하는 이예원은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상반기 지배한 이예원 “올해는 4승 이상 찍고 ‘진짜 대세’ 될게요” 2025-07-27 15:33:32
여자오픈을 끝으로 2주간 짧은 휴식기에 들어갔다. 아직 상반기 일정이 끝난 건 아니다.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강원 원주의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상반기 마지막 대회로 펼쳐진다. 이 대회에서 시즌 4승째이자 통산 10승에 도전하는 이예원은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열리는...
KG레이디스오픈, 총상금 10억원으로 증액 2025-07-22 04:21:01
KG 레이디스 오픈이 총상금을 10억원으로 늘렸다. 22일 KLPGA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총상금 8억원 규모였던 KG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 2억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도 1억4400만원에서 1억8000만원으로 늘어났다. KG 레이디스 오픈이 총상금 10억원 대열에 합류하면서 올해 열리는 KLPGA 투어 대회 30개 가운데...
신흥 메디힐 vs 전통강자 삼천리…女골프단 경쟁 '후끈' 2025-07-17 17:07:23
블루캐니언레이디스챔피언십은 삼천리의 독무대였다. 우승자 박보겸을 비롯해 고지우가 준우승, 마다솜·유현조 공동 4위, 전예성 10위 등 톱10에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맥콜모나용평에서 우승한 고지우를 비롯해 삼천리는 거의 매 대회 톱10에 소속 선수들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 NH투자증권과 KB금융도 2승씩을 거두며...
역전 드라마 쓴 방신실…다승경쟁 불 붙였다 2025-07-13 17:38:22
어려움을 겪었다.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지난달 한국여자오픈에선 통증이 심해 기권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상태가 호전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장기인 장타를 마음껏 때릴 수 있었다. 이번 대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37.2m. 올 시즌 자신의 평균인 235.7m보다 더 멀리 날렸다. 2타 차...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시즌 최대 상금 대회 됐다 2025-07-13 17:37:41
있어 수도권 최고 인기 대회로 급부상한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2022년 총상금을 8억원으로 늘렸고 작년엔 6억원을 더해 총상금 14억원으로 열렸다. 올해 8월로 일정을 옮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15억원으로 총상금액을 키워 진정한 메이저급 대회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13억...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총상금 15억 확정…KLPGA 최대 규모 2025-07-13 13:57:13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2022년 총상금을 8억원으로 늘렸고 작년엔 6억원을 증액해 총상금 14억원으로 열렸다. 올해 8월로 일정을 옮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15억원으로 총상금액을 키워 진정한 메이저급 대회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13억원), 한국여자오픈(12억원),...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거친 뒤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주목받았고 2023년 4승, 투어 통산 6승을 올리며 강자로 우뚝 섰다. 반면 이소미는 한국 여자골프 엘리트코스를 걸어온 선수다. 2017년 국가대표를 지내 일찌감치 주목받았고 2020년 KLPGA투어 첫 승을 시작으로 총 5승을 올렸다. 두 선수를 가깝게 만들어준 것은...
'韓 장타대표' 황유민·방신실, 美 메이저서도 거침 없었다 2025-06-23 18:03:44
2023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20개월 만에 LPGA투어 11번째 우승이자 2021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여자오픈에 이은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이다. 이민지는 이제 8월 AIG여자오픈 또는 내년 셰브론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