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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리스크에…곳곳 '제2 레고랜드' 2022-10-25 18:06:28
‘남원 모노레일’ 민간 사업자로부터 5억7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최경식 시장은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사업자인 남원테마파크는 400억원을 투입해 남원관광단지에 모노레일 시설을 6월 완공했다. 그러나 최 시장이 당선된 뒤 전임 시장이 추진해온 이 사업의 허가를 내주지 않아 모노레일...
"도쿄올림픽 저리 가라네"…일본인 6만5000명 몰린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재팬] 2022-10-17 12:00:02
때보다 더 많은 인파로 발딛을 틈이 없었다. 가까운 모노레일역인 신도요스역과 아리아케 아레나를 잇는 다리인 기야리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를 놓치지 않으려는 일본팬들이 길게 늘어서 걸음을 서둘렀다. CJ ENM은 10월14~16일 사흘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와 인근 야외공원에서 진행한 '케이콘(KCON) 2022...
고래축제, 3년 만에 울산 장생포서 열린다 2022-10-13 17:17:08
우영우’ 덕분에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올 9월 말까지 방문객 87만7000여 명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았다. 방문객 수는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웰리키즈랜드, 장생포 모노레일 등 유료 시설 7곳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공단은 이달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2026년 전국 시내버스 62%를 저상버스로…특별교통수단도 확충 2022-09-27 11:34:25
37.8%에서 52%까지 끌어올린다. 아울러 모노레일, 노면전차, 케이블카 등과 같은 교통수단도 이동편의 시설 설치 대상에 포함시키고,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설치하는 여객시설에는 내년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배리어프리) 인증'을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정책...
3년 만에 열린 '두바이'…올 겨울여행은 사막에서 즐겨볼까 2022-09-15 10:57:01
‘팜주메이라 모노레일’ 등도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단독 특전으로는 △두바이 5성급 월드체인 호텔 숙박 △사막 사파리 투어 △SUV를 타고 황금빛 사막을 질주하는 ‘듄베이싱 투어’ △베두인(아랍계 유목민) 캠프 전통 공연과 BBQ 디너뷔페도 포함됐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이달부터 입국 전...
[이 아침의 건축] 물과 빛과 하늘의 건축…日 나오시마 오벌 호텔 2022-09-14 18:13:44
6개. 산악 모노레일을 타고서만 갈 수 있다. 건물 자체가 둥근 타원형 수조 형태여서 위에서 보면 바다와 땅의 경계에 액자가 낀 것처럼 보인다. 본관보다 40m 높은 곳에 지어진 별관 ‘오벌’엔 물의 정원이 있다. 지름 20m에 달하는 중정 한가운데 연못이 있어 건물 밖 계절의 풍경과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다. 마치 수천...
대구·대전·부산 트램사업 '갈팡질팡' 2022-08-29 18:35:52
안을 폐기하고 모노레일로 건설하는 방안으로 변경했다. 민선 7기 때 네 번째 도시철도인 총연장 30.1㎞의 순환선 트램을 시범 도입하기로 결정했지만 민선 8기에서 제동이 걸렸다. 트램의 실제 사업비가 예상 사업비를 훨씬 초과하고, 시가지에 트램을 도입할 경우 막대한 교통혼잡 비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 사업...
"바다서 뛰노는 고래보러 울산 오세요" 2022-08-16 18:18:29
고래바다여행선(사진), 웰리키즈랜드,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울산함 등 7개의 관광시설이 운영 중이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여름휴가철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5만여 명이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올 들어 이곳을 찾은 전체 누적 방문객 73만여 명의 20.5%에 해당하는 규모다. 배를 타고...
현대건설 '파나마 메트로 사업', 英금융전문지 선정 '올해의 딜' 2022-07-13 13:35:12
고가철로(모노레일)와 역사 13개, 차량기지 1개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경제 발전과 함께 연간 2만t(톤) 상당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2019년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해 2020년 2월 기술·상업·금융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아 해당 프로젝트를 최종...
의림지 산책, 청풍호 케이블카…'물의 도시' 제천에서 힐링하세요 2022-06-28 15:36:36
선정됐다. 비봉산 정상까지 1.5㎞ 구간이 모노레일로도 연결돼 있다. 23분간 정상을 천천히 올라가며 숲내음과 솔바람을 맡다 보면 청풍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이 밖에 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랜드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청풍호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옥순봉 출렁다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