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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금지 반대' 청원 5만명 넘어…국회 상임위 회부 전망 2025-12-07 15:04:09
'새벽배송 금지 반대'에 대한 국회 청원에 7일 현재 5만명 넘게 동의하면서 국회 소관 상임위에 자동 회부될 전망이다. 자신을 맞벌이 가정 주부라고 밝힌 한 청원인은 지난 달 13일 "저녁 늦게 귀가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새벽 배송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무작정 금지하는...
"쿠팡 못 끊겠네"…반사이익 기대했는데 개미들 '실망' [종목+] 2025-12-07 13:01:43
몰들은 CJ대한통운 등 택배업체와 손잡고 쿠팡 로켓배송에 대응하는 신속 배송 체계를 구축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가는 '반짝 반등'에 그친 모습이다. 유통 분야 반사 이익이 기대된 이마트와 롯데쇼핑도 CJ대한통운과 마찬가지로 수혜 기대에 1~3일간 올랐지만 이후 이틀간은 밀렸다. 쿠팡의 독점적 시장 지위...
새벽배송 금지 반대 청원 5만 돌파 2025-12-07 11:49:58
'새벽배송 금지' 주장에 반대하는 국회 청원의 동의자 수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회부 기준을 넘어섰다. 7일 오전 10시 기준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게시된 '새벽배송 금지 및 제한 반대에 관한 청원'의 동의자 수는 약 5만 2500명을 기록했다.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자동 회부 기준(5만 명)을...
쿠팡 "추가피해 예방 주의사항 안내" 2025-12-07 11:29:50
신고하기를 바란다"며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이용을 권장하고, 쿠팡 공식 고객센터가 발송하는 문자 메시지인지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쿠팡의 배송기사는 배송 또는 회수와 관련해 주소지 진입이 어렵거나 회수할 상품이 없는 등 예외적 사항을 제외하고는 직접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고도...
쿠팡, '정보유출'로 공지…"경찰조사서 2차 피해의심 없어"(종합) 2025-12-07 11:13:19
이어 쿠팡의 배송기사는 배송 또는 회수와 관련해 주소지 진입이 어렵거나 회수할 상품이 없는 등 예외적 사항을 제외하고는 직접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쿠팡 배송지 주소록에 공동주택·공동현관 출입번호를 입력한 경우 변경을 권장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쿠팡 사태' 악용…경찰도 놀란 기막힌 피싱 수법 2025-12-07 09:12:13
통합대응단에 따르면 '카드 배송 사칭 수법'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결합한 신종 사례가 경찰에 접수되고 있다. 수법은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가 발급됐다'며 접근한다는 점에서 기존 카드 배송 사칭과 유사하다. 신용카드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하면 "쿠팡 관련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신청하지...
"카드 발급됐어요"…'쿠팡 유출' 악용 피싱 주의보 2025-12-07 09:12:02
통합대응단에 따르면 이른바 '카드 배송 사칭 수법'에 쿠팡 사태를 결합한 신종 사례가 경찰에 접수되고 있다. 피싱범은 주로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가 발급됐다"며 접근한다. 신용카드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하면 "쿠팡 관련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발급된 것일 수 있다"며 "고객센터에...
CU, 1캐럿 다이아·트리도 판다…"성탄절 홈파티 준비" 2025-12-07 08:57:59
홈배송 서비스를 통해 1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미니골드 귀걸이(139만원)와 목걸이(97만9천원)를 판매한다. 또 크리스마스트리 180cm(21만9천원), 150cm(13만9천원) 등 2종과 볼, 전구 등 다양한 장식품도 주문할 수 있다. 해당 홈배송 서비스는 이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메타몽 블루베리 케이크(2만...
삼중고 쿠팡, 배송단가 협상도 '올스톱'…"더 떨어질라" 우려도 2025-12-07 06:01:05
할 것"이라며 "다회전 배송 부담은 그대로인데 단가가 더 떨어지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된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새벽배송 금지 논란, 단가 조정 등 근로 환경 문제, 정보 유출 대응까지 삼중고가 겹친 상황"이라며 "이 과정에서 단가 체계와 노동 방식 전반을 다시 짚어보는...
"택배 손수레 엘리베이터 금지"…아파트 공지 갑질 논란 2025-12-06 16:56:35
아예 배송 불가 지역으로 지정해 버려라"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이용자들은 "너무 험하게 쓰는 기사들도 있는 건 사실", "승강기 바닥 파손이 잦으니 조치가 필요하다", "수리비 부담이 크다"는 입장을 보이며 관리사무소의 결정을 이해한다는 반응도 내놨다. 이 같은 갈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달 18일에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