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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수임료' 최유정 변호사, 파기환송심서 6개월 감형 2018-07-19 10:21:24
= 법조인과 브로커가 결탁한 법조비리 사건인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됐다가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8) 변호사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는 19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최 변호사의...
변호사들 '구치소 집사'로 만든 로펌대표…"정직징계 정당"(종합) 2018-06-10 17:08:35
징계위원회는 법조 브로커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개인회생 사건 235건을 맡긴 뒤 수임료 2억7천625만원 중 5천700만원을 챙긴 변호사 B씨에게 정직 2개월, 착수금 1천만원을 받고 8개월간 아무런 변론 활동을 하지 않은 변호사 C씨에게 정직 1개월을 확정했다. 변호사의 징계는 1차적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가 한다....
변호사들 시켜 수용자 접견 '시중' 로펌대표…"정직징계 정당" 2018-06-10 14:36:33
것으로 조사됐다. 법조 브로커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개인회생 사건 235건을 맡긴 뒤 수임료 2억7천625만원 중 5천700만원을 챙긴 변호사 B씨는 정직 2개월, 착수금 1천만원을 받고 8개월간 아무런 변론 활동을 하지 않은 변호사 C씨에게는 정직 1개월이 확정됐다. 변호사의 징계는 1차적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가...
헌재, 변호사 명의대여 처벌 '합헌'…"법조비리 발생 막아야" 2018-06-05 12:00:08
자격 제도를 유지하고 법률생활을 공정하고 원활하게 운용하려는 것"이라며 변호사 명의대여를 처벌하려는 목적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명의를 이용하게 허락하면 사건 브로커가 다수 변호사의 명의를 이용해 사건을 대거 수임하고 전·현직 법조인이나 수사 관계자들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등 대형 법조비리...
법무사 등 명의 빌려 등기 3만건 싹쓸이…항소심서 실형 2018-05-03 09:16:06
재판부 "변호사·법무사 신뢰 훼손 중대한 범죄"…브로커 2명 '철퇴'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변호사와 법무사에게 돈을 주고 명의를 빌린 뒤 수도권에서 3만여 건의 아파트 등기를 대행한 법조 브로커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집행유예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실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등기비용...
"최인호 로비의혹 대검서 수사 계속"…평검사 2명 기소(종합2보) 2018-04-18 17:41:01
브로커 조모씨에게 홈캐스트 투자자 인적사항, 금융거래 현황 등을 유출하고, 이후 조씨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온 유출 서류를 빼돌려 파쇄하게 한 혐의가 최 검사의 공소사실이다. 아울러 특별수사팀은 추 검사, 최 검사의 범죄 혐의와 관련해 김 지청장을 제외하고도 당시 서울서부지검과 서울남부지검 지휘 선상에...
검찰 "'최인호 로비의혹' 실체 못 찾아"…평검사 2명 기소(종합) 2018-04-18 11:58:00
브로커 조모씨에게 홈캐스트 투자자 인적 사항, 금융거래 현황 등을 유출하고, 이후 조씨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온 유출 서류를 빼돌려 파쇄하게 한 혐의가 최 검사의 공소사실이다. 앞서 특별수사팀은 지난 2월 추 검사와 최 검사를 소환 조사 중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수사 경과와 체포 경위에...
검찰 "'최인호 로비의혹' 실체 못 찾아"…평검사 2명 기소 2018-04-18 11:35:44
중 사건 관련자인 주식 브로커 조모씨에게 홈캐스트 투자자 인적 사항, 금융거래 현황 등을 유출하고, 이후 조씨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온 유출 서류를 빼돌려 파쇄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특별수사팀은 과거 최 변호사가 봐주기 수사를 받았다거나 정관계에 전방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의 실체는 확인하지 못했다....
의뢰인 울리는 '솜방망이' 변호사 처벌 2018-03-18 18:42:12
실토했다.지난 2월에는 법조 브로커를 통해 사건을 수임한 혐의로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가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작년 11월에는 브로커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사건을 수임하도록 한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형을 받기도 했다.잇따른 집행유예가 사법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목소리가...
[Law & Biz] 쉬쉬하지만 연 3만건… 성범죄는 법조시장 '새 노다지' 2018-03-06 19:04:48
5000만원 고위전관·대형로펌까지 수임 나서불법 브로커·과장광고도 판쳐 "소송 지더라도 소문 못 낸다" 무죄 입증 가능성 부풀리기도 '성추행 전문' 문구는 불법광고 [ 고윤상 기자 ] 성(性) 관련 범죄가 변호사업계의 주요 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신고 의식의 보편화로 수사선상에 오르는 사건이 늘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