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환율 여파, 생산자물가에 본격 반영되나 2025-12-14 17:36:26
우리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에는 국가데이터처가 2024년 기업활동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 국내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이 반영된 지표들이다. 산업 분야별로도 광업·제조업, 서비스업 현황을 보여주는 연간 통계가 17일과 18일 연이어 공개된다. 이번주 부동산시장에서는 전국 11곳, 총...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들 "부동산보다 주식이 유망" 2025-12-14 14:00:32
자산관리 관심사 1위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부동산 투자’(37.3%)가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 국내 주식시장 상승 랠리에 힘입어 ‘국내 금융 투자’(37.0%)가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올라서며 부동산과의 격차를 좁혔다. 자산 구성을 세부적으로 보면 거주용 주택(31.0%), 현금 등 유동성 금융자산(12.0%), 거주용...
한은, 대규모 예금인출 시 대출채권 담보로 긴급여신 지원 2025-12-14 12:00:19
영업일, 부동산담보대출 채권은 5~7영업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출채권 담보 범위는 우선 법인기업의 부동산담보대출 및 신용대출로서 신용등급이 양호(BBB- 이상 또는 예상부도확률 1.0% 이내)한 대출채권으로 한정된다. 아울러 필요시 모의훈련을 통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한은, 은행 유동성 안전판 확충…"위기시 대출채권 담보로 긴급여신" 2025-12-14 12:00:10
69.8%에 해당한다. 한은은 이중 법인의 부동산담보대출채권과 BBB-등급 이상의 신용대출 등을 담보가 가능한 대출채권으로 한정하고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개인에 대한 대출 채권은 활용하지 않는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 대출채권 중 절반 정도가 법인 대출"이라며 "적격 담보로 인정받을 수 있는 대출채권 규모는...
10억이상 '금융부자' 47.6만명…인구 0.92%가 금융자산 61% 차지 2025-12-14 09:00:02
유동성 금융자산(12.0%), 거주용 외 주택(10.4%), 예·적금(9.7%), 빌딩·상가(8.7%), 주식(7.9%) 순이었다. 2024년 같은 조사 결과와 비교해 유동성 금융자산과 예·적금, 주식의 비중이 각 0.4%포인트(p), 1.0%p, 0.5%p 늘었다. 반대로 거주용 주택, 거주용 외 주택, 빌딩·상가는 각 1.0%p, 0.5%p, 1.6%p 줄었다. 부동산...
"내년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동반 상승 전망"…세금이 변수 2025-12-14 06:05:00
논의해야 시장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에는 금융자산의 부동산 유입도 지켜봐야 할 변수로 꼽힌다. 최근 주식·코인 등 금융자산이 급등하면서 결국 금융시장에서 번 돈이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흘러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다. 실제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주담대 막히니 믿을 건 마통…5대은행 잔액 41조, 3년만에 최대 2025-12-14 05:53:00
시장에도 양극화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마통 중심의 신용대출 '쏠림' 현상은 내년 초까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잇단 부동산 대책과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줄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마통 잔액이 10∼12월 급증하는 추세"라며 "최근에는 은행의 연말 가계대출...
“한국 경제성장률 2% 유지해야…금융 역할 중요” 2025-12-13 15:56:13
성장률이 연평균 0.2%p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부문 신용은 성장에 기여하지 못하는 반면, 중소기업과 고생산성 기업에 신용이 배분되면 성장률 상승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생산 부문으로 자금을 유도하는 것이 성장 활력 제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서가 발표...
"은퇴하면 여기 살래" 노인들 줄서더니…주가 50% 폭등했다 [전범진의 종목 직구] 2025-12-13 08:00:01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다. 낮은 주가 변동성과 인플레이션으로 빛을 잃은 배당 매력으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은 리츠를 철저히 외면했다. 그 결과, S&P 글로벌 리츠 지수는 올들어 4.48% 오르는 데 그쳤다. 계산 시점을 5년으로 늘려도 수익률은 6.34%에 불과하다. 우울함이 가득한 리츠 종목들...
2억 넣으니 1000만원 받았는데…주가마저 60% 뛴 '이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13 07:00:03
자산 3370억원, 금융기관예치금 6997억원 있다. 투자부동산도 3677억원 정도 된다. 사업 특성상 부채비율이 551.54%로 높고 자본유보율 5233.50%다. 투자 긍정 요인으론 3분기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28배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이다. 다만 유통 물량이 많이 없어 최근 5거래일간 하루 평균 거래금액이 겨우 1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