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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반대파 매킬로이…"지금까지 비판은 실수" 2024-01-05 18:06:22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얘기다. 미컬슨은 5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이제 서로에 대한 적개심을 내려놓을 때”라고 밝혔다. 미컬슨의 이번 입장은 매킬로이가 LIV 골프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을 공개적으로 철회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매킬로이는 앞서 한 축구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셰플러, 2회 연속 PGA투어 '올해의 선수' 2024-01-04 13:14:21
호블란(노르웨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을 따돌리고 2022 ~ 2023시즌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시즌 평균타수 68.63타로 가장 낮은 타수를 친 선수에게 주는 바이런 넬슨 상도 받았다. 2회 연속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타이거 우즈 이후 셰플러가 처음이다. 우즈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회...
더 멀리, 똑바로…'카본' 중무장한 드라이버 쏟아진다 2024-01-01 18:33:49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지난해 대회에서 들고나와 세계 골퍼들의 눈에 일찌감치 포착됐다. 전작인 ‘스텔스2’의 카본 페이스를 이어가면서 클럽 헤드 하단에 무게추를 추가했다. 헤드 뒤에는 무게 중심 배치를 위한 웨이트 포트도 자리하고 있다. ‘국민 드라이버’로 불리는 핑도 올해...
[천자칼럼] 바다열차 운행 중단 2023-12-26 17:47:24
북아일랜드의 ‘데리~콜레인 노선’이 포함됐다. 고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4만여 개 해안 주상절리가 모여 있는 ‘자이언트 코즈웨이’(거인의 방죽길)와 10㎞에 이르는 황금빛 모래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관광열차가 각광받고 있다. 코레일이 정선아리랑열차(청량리~정선), 서해금빛열차(용산~익산),...
'매킬로이와 라카바의 주차장 결투' 올해 코스 밖 화제 1위 선정 2023-12-25 13:01:09
골프 국가 대항전 라이더컵 당시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주차장에서 조 라카바와 설전을 벌인 일이 올해 코스 밖 이슈 1위에 올랐다. 미국 골프위크는 24일(한국시간) '오프 코스 바이럴 모먼트', 코스 밖에서 가장 화제가 된 순간을 발표했다. 1위에는 매킬로이가 라이더컵 당시 주차장에서 분노를...
매킬로이, 5년 만에 'PGA 최고 장타' 타이틀 탈환 2023-12-21 18:42:48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사진)가 세계 최고 골프 선수가 모여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올해의 장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한국시간)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평균 319.7야드를 쳐...
"불편한 건 못 참아"…자기 브랜드 신발 안 신는 골프황제 2023-12-10 18:20:24
방식이다. 나이키는 앞서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등 자사가 후원하는 여러 유명 골퍼와도 한정판 신발을 출시했다. 다만 이번 TW의 한정판 골프화는 ‘다른 의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정작 이 신발 이름의 주인공이자 나이키 골프의 얼굴과도 같은 우즈가 나이키 신발 신기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즈는 이...
"주말 골퍼 비거리 10야드 줄겠네"…골프공 성능 규제, 아마추어도 적용 추진 2023-12-04 19:17:59
“USGA와 R&A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이보다 더 멍청한 짓이 없다”고 비판했고 리키 파울러(미국)도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다. 반면 골프공 성능 제한에 찬성해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한테는 사실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프로 선수들은 지난 20년 동안 사라진 기술 샷...
"보너스는 랭킹순이 아니잖아요"…매킬로이 1500만弗, 1위 셰플러는 600만弗 2023-11-24 18:45:20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를 제치고 올 한 해 팬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4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1억달러(약 1300억원)의 보너스가 걸린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영향력지수(PIP)에서 1위에 올라 보너스...
'PGA 수호자' 자처했던 욘 람, 7800억원에 LIV로 이적하나 2023-11-23 18:48:12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함께 ‘빅3’를 이루는 PGA투어 대표 스타다. 2021년 US오픈, 올해 마스터스 등 두 차례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PGA투어에서 11승을 올렸다. PGA투어 수호자를 자처했던 욘 람의 LIV 골프 이적설은 이달 초 타이거 우즈(48·미국)와 매킬로이가 주도하는 스크린 골프 리그 ‘TGL’에서 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