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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레지던트 8983명 이탈…오늘부터 면허정지 등 행정 처분" [종합] 2024-03-05 12:17:19
보건복지부는 5일부터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 대해 바로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하기로 했다. 복지부가 지난 4일 오후 8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 병원을 점검한 결과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 차 9970명 중 8983명(90.1%)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100개 수련병원 중 50곳은 현장점검을 마쳤으며, 50개 병원...
의사면허 취소돼도 다시 따면 그만?…"이번엔 구제 없다" 2024-03-05 11:33:16
등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낼 예정이다. 이어 전공의 의견을 들은 뒤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지난달 16일부터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진 전공의는 100개 수련병원 소속 9438명, 복귀하지 않아 불이행 확인서가 징구된 사례는 7854명에 달한다. 정부는 불이행확인서를 받고도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게 3개월 이상의...
[속보] 정부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면허정지 집행" 2024-03-05 11:09:44
[속보] 정부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면허정지 집행"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악재에 작년 매출 8조원 깨진다 2024-02-26 07:44:11
사실상 어려워질 것으로 관측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금감원의 통지서를 수령하기 전에 이미 주요 기관 투자자들에 주주총회 안건으로 류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류 대표의 임기는 내달 27일까지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검단아파트 붕괴' 영업정지에 건설사들 소송전 2024-02-23 16:27:56
처분사전통지서를 수령한 이후 청문 절차를 각각 거쳤고, 청문에서 추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등 시공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소명을 다했으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동부건설 측은 "이번 사고와 직접적으로 무관함을 증명하는 자료와 의견서를...
'검단아파트 주차장 붕괴' 영업정지 건설사들, 소송전 돌입 2024-02-23 16:11:42
처분사전통지서를 수령한 이후 청문 절차를 각각 거쳤고, 청문에서 추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등 시공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소명을 다했으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동부건설 측 역시 "이번 사고와 직접적으로 무관함을 증명하는 자료와 의견서를...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검찰 고발' 추진 2024-02-23 13:49:17
대해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조치사전통지서는 금감원이 조치안을 금융위원회 산하 감리위원회에 상정하기 전에 해당 회사에 보내는 것을 말한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대표이사 해임 권고,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조치안에서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3 09:38:12
혐의 관련 금감원의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금감원이 조치안을 감리위에 상정하기 전에 기업에 내용을 알려주는 절차다. 금감원이 적용한 조치 관련 기준과 판단 근거, 예상 조치 수준 등이 담긴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의사들 또 막말…"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하냐" 2024-02-23 06:22:48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내게는 자격정지 사전통지서 보내 겁박하고 있다"며 "이런 전방위적이고 무법적 정부 협박은 우리 14만 의사가 벌이는 투쟁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2선, 3선의 박명하가 대기하고 있다"며 "결코 물러서지 않고 의대생과 전공의의 피해를 막고, 정부의 과도하고 독단적인 증원...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2 22:32:42
분식회계 의혹 관련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는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