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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미들 '뭉칫돈' 몰렸다…'역대급' 2025-12-28 07:31:13
말했다. 이흥두 KB국민은행 서울숲PB센터장은 "미국의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면 지금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며 "다만 금과 비교해 은의 경우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차익 매물이나 가격 조정에 더 신경을 써서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연합뉴스)
연말 종가 눌렀지만…고점 경계감 여전 2025-12-28 07:11:37
2001년 1,313.5원이었다. 올해 평균치는 그보다 100원가량 높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연평균 1,420원대 환율은 우리 경제 펀더멘털(기초 체력) 대비 과도한 수준"이라며 "고환율 흐름이 고착되면 '원화 약세' 인식이 퍼져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연합뉴스)
"다이어트 안했다"는 홍현희, 10kg 감량 비결 '오야식' 뭐길래 [건강!톡] 2025-12-28 06:40:01
"12월 27일날 밥 먹었을 때, 작년 이맘때다"라며 1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뚱뚱하다고 생각 못했는데"라고 반응했다. 홍현희는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쟀다. 실화다. 49kg이다. 앞에 4자를 근 20년 만에 처음 봤다. 스무 살 때 이후로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니고, 몇 kg까지...
[르포] 윤곽 드러낸 600조 SK 용인클러스터…K-반도체 전초 기지 위용 2025-12-28 06:31:00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현장을 찾은 수많은 인사의 사진들이 빼곡하게 붙어있었다. 지난 2022년 9월 15일 현장을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도전과 혁신의 새로운 정신과 역사를 써 나아가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023년 10월 5일 "세계 최고...
올해 SNS 판도, 유튜브·카톡 독주 굳혔다 2025-12-28 06:05:01
이 기간 21.7% 상승했다. 사진과 짧은 텍스트 중심의 SNS 스레드 역시 같은 기간 480만명에서 587만명으로 22.3% 성장률을 기록했다. 엑스(X·옛 트위터)는 667만명에서 719만명으로 7.8% 늘었다. 큰 폭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 플랫폼도 있다.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는 이 기간 355만명에서 285만명으로 19.8%...
쿠팡 사태 한 달, 정부와 이례적 충돌까지…왜 이러나 2025-12-28 06:01:01
장비 사진과 회수 장면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했다. 이에 경찰은 "쿠팡과 사전에 연락하거나 협의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쿠팡의 대응 움직임이 정부를 상대로 한 대립 모드로 선회하면서, 사태가 진실게임 양상으로까지 번진 것이다. 여기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이...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혐의’ 양남희·이기훈 기소 2025-12-27 19:30:44
회장은 지난 7월 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가 55일 만에 검거됐다. 그는 이후 9월에 구속됐다. 당시 이 회장의 도주를 도운 코스피 상장사 회장 이모씨 등 7명도 범인은닉, 범인도피 등 혐의로 이날 재판에 넘겼다. (사진=연합뉴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또 프랑스서 '말썽' 2025-12-27 19:09:09
브랜드 제품만 판매하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0월 말 쉬인 사이트에서 어린이처럼 생긴 성인용 인형이 판매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자 프랑스 당국은 쉬인 발 소포를 전수조사했다. 프랑스 정부는 법원에 쉬인의 영업을 3개월간 중단해달라는 소송도 제기했지만 지난 19일 청구가 기각됐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특검 '명품백 선물 의혹' 김기현 부부 기소 2025-12-27 18:53:25
대금이 김 의원 세비 계좌에서 빠져나간 정황이 드러나 김 의원도 함께 피의자로 입건됐다. 김 의원은 이씨가 가방을 선물한 사실 자체는 인정했지만 '사회적 예의' 차원이라며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특검에서 "남편은 선물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마지막 토요일도 집회…"내란 단죄" vs "윤 어게인" 2025-12-27 18:25:14
2시 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약 6천명이 참가했다. 전 목사는 "검찰청을 해체하면 범인은 누가 잡느냐"며 "헌법 전문에 보장된 4·19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YOON AGAIN'(윤 어게인), '반국가 카르텔 즉각 구속' 라고 적힌 피켓을 흔들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