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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 평균일급 11만4천7원…작년보다 3% 올라" 2025-06-29 12:00:07
중소제조업 129개 직종별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이 지난 3월 기준 11만4천7원으로 작년 6월보다 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매출액 30억원,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중소제조업 1천500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를 한 결과 올해 상반기 생산직 근로자의...
20대 줄고 40대 간부만 '급증'…늙어가는 '삼성전자' 어쩌나 2025-06-29 11:11:32
채용이 크게 늘지 않는 상황에서 해외 생산지 이전과 해외 사업 정리 등의 영향으로 생산직 직원 수가 급감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40대 이상 임직원은 2022년 7만5516명에서 2023년 8만1461명, 2024년 8만5081명으로 늘었다. 2022년 대비 2024년 40대 이상 직원 수 증가율은 12.7%(9565명)에 달한다. 전체 임직원에서 40대...
"월급1000만원 줄게"…인재 유치전 치열한 중국 로봇시장 2025-06-23 16:13:09
건수에서 기술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62%로, 생산직·판매직을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휴머노이드 분야 채용은 409% 급증했다. 휴머노이드 중에서도 로봇 알고리즘 엔지니어와 기계 구조 설계 엔지니어 채용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79%, 239% 증가했다. 휴머노이드 기업인 유니트리는 지난 2월 기계...
억대 연봉 '킹산직' 떴다...현대차 채용에 취준생들 ‘들썩’ 2025-06-21 14:27:40
자동차 생산직과 이공계 기술인력 채용을 공고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이 채용은 자동차 생산, R&D(연구개발)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채용 인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 생산직 채용...
연봉 1억·정년 보장 '신의 직장' 현대차…기술인력 뽑는다 2025-06-20 08:50:00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생산직도 신규 채용한다. 현대차는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며, 서류 접수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R&D...
'불닭' 타고 뜬 밀양, K라면 전진기지로 2025-06-19 17:57:25
단비 같은 소식이다. 특히 생산직뿐만 아니라 품질관리, 연구개발, 관리 부문 등 다양한 직종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와 밀양시는 삼양식품 2공장 유치를 위해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 형태로 총 45억원을 지원했다.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의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빅테크, 사무직 자르고 AI인재엔 수천억 보상 2025-06-19 17:38:35
전망이다. 영업(-13%), 음식 서비스(-2%), 생산직(-1%) 일자리도 AI로 인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전날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몇 년 안에 회사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AI 사용으로 사무직 인력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AI 인재엔 ‘천문학적 보상’ 제안감원 칼바람 속에서도 AI...
누구는 수백억 받는다는데…"또 칼바람 분다" 공포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5-06-19 16:09:42
줄어들 전망이다. 영업(-13%)·식품 서비스(-2%)·생산직(-1%) 일자리도 AI로 인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전날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몇 년 안에 회사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AI 사용으로 사무직 인력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단독] "직무 어려우면 수당 더 줘야"…현대차 노조 공감대 확산 2025-06-18 18:14:59
수당을 달리해야 한다는 의미다. 생산직은 차량 생산량에 따른 특근 수당 등을 받고 있어 추가 수당을 도입하는 데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작다. 이번 직무수당 개편이 현실화하면 현대차가 사무직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성과 연동 임금체계 개편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구직과 일반직 사원·대리급의...
[단독] 현대차 노사, 직무급제 도입 첫발 2025-06-18 17:56:11
생산직 근로자 4만3000여 명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직과 연구직에 도입할지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의 직무수당이 기존 급여에 새로 추가하는 ‘플러스알파’ 방식인 만큼 당장 근로자들이 반대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직무수당을 통한 임금 차별화가 정착되면...